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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Survival Evolved/공룡 테이밍 방법 및 설명

ARK: Survival Evolved - 틸라콜레오 [ 정보 및 포획 방법 (Lv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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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콜레오

ARK: Survival Evolved

틸라콜레오

- 정보 및 포획 방법 -

 


목차
1. 틸라콜레오 정보
     └기본 정보

     └부화&육성
     └조련에 걸리는 시간

2. 포획을 위한 준비물
     └포획 도구
     └안장

3. 포획 방법

- 틸라콜레오 -

틸라콜레오
틸라콜레오 사진
평가 A
선공/비선공 선공 [ 기습 ]
사용 가능한 도구 곰덫 / 그물 탄환 / 마비화살 / Y종 함정
포획 방법 수면
먹이 익힌 고기 / 생고기
드롭 아이템 틸라콜레오의 갈고리 손톱 / 생고기 / 가죽 / 케라틴
스킬 벽타기
강습
점프
출혈
부화부터 육성까지 걸리는 시간
출산 시간 4시간 10분 06초
유년기 성장 시간 4시간 52분 23초
각인 1회 성장률 약 16.7%
각인 요구 회수 6회
각인 간격 43분 58초
돌연변이 51
먹이별로 조련에 걸리는 시간
먹이

레벨
1~79 80~149 150~
특별한 키블 2개 5개 8개
6분 24초 16분 00초 25분 35초
+39레벨 +73레벨
요리된 양고기 조각 13개 38개 60개
24분 21초 1시간 11분 11초 1시간 52분 23초
+24레벨 +37레벨
요리된 고품질 생고기 17개 51개 81개
31분 51초 1시간 35분 32초 2시간 31분 43초
+18레벨 +26레벨
양고기 24개 71개 113개
45분 00초 2시간 13분 08초 3시간 31분 53초
+12레벨 +16레벨
요리된 고기 29개 89개 141개
27분 12초 1시간 23분 27초 2시간 12분 12초
+8레벨 +11레벨

고품질 생고기

29개 89개 141개
54분 23초 2시간 46분 53초 4시간 24분 23초
+8레벨 +11레벨

생고기

58개 177개 282개
1시간 48분 45초 5시간 31분 53초 8시간 48분 45초
+2레벨 +3레벨

틸라콜레오는 상당히 강력한 생물로, 능력치만 되면 알파티라노도 잡을 수 있는 능력도 된다. 문제는 포획방법이 매우 까다롭기때문에 틸라콜레오를 잡기전에 먼저 포획당해서 토벌당한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준비를 하고 가야한다. 

특이한 점은 생고기보다 요리된 고기를 선호한다. 맛을 볼줄 아는듯...

틸라콜레오는 지상 해양을 구분없이 다닐 수 있고, 절벽이나 나무를 타고 올라갈수도 있다. 점프력도 높아서 장애물에 방해받지 않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문제는 낮은 체력에 있으므로, 포획한 틸라콜레오의 체력이 많이 낮다면 체력에 조금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된 스테이터스는 [ 공격력 ]이지만, 큰 공격력은 나오지 않으므로 적당히 올려두고 체력이나 스태미너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애초에 출혈대미지가 높은 편이므로 알파급같은 높은 체력을 소유한 공룡들도 가볍게 처리할 수 있다. 체력만 높으면 잡고도 남는다.

참고로, 공격력을 500가까이 올려봤으나 180정도 나오므로 딜러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 포획 준비물 -

1. 무기

쇠뇌 [ Lv 25 ]
쇠뇌
목재
섬유
철 주괴
목재 섬유 철 주괴
10개 35개 7개

기본적으로 사용해야할 무기는 쇠뇌이다. 능력이 된다면 상위 무기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다. 마비를 시키는 탄환이 조금 더 들어갈 뿐이다.

 

틸라콜레오
무기 1레벨 ~ 79레벨 80레벨 ~ 149레벨 150레벨 이상
쇠뇌 5발 26발 45발
3발 [ 헤드샷 ] 18발 [ 헤드샷 ] 30발 [ 헤드샷 ]
장총 4발 19발 32발
3발 [ 헤드샷 ] 13발 [ 헤드샷 ] 21발 [ 헤드샷 ]

 

 

 

2. 함정 도구 [ 선택 요소 ]

곰 덫 [ Lv 28 ]
곰 덫
가죽
섬유
철 주괴
가죽 섬유 철 주괴
6개 5개 3개
제작 가능한 장소
대장간
대형 곰 덫 [ Lv 31 ]
대형 곰 덫
가죽
섬유
철 주괴
가죽 섬유 철 주괴
15개 10개 6개
제작 가능한 장소
대장간

 솔직히 곰 덫은 본인 선택이다. 이걸 사용해서 포획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필자가 경험해본 결과로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잡히긴 잡히지만 금방 풀려버려서 맞아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

솔직히 비추천한다.

 

3. 틸라콜레오 안장

틸라콜레오 안장 [ Lv 51 ]
가죽
섬유
철 주괴
가죽 섬유 철 주괴
290개 155개 20개

틸라콜레오 안장은 51레벨에 배울 수 있다. 철이 조금 많이 들어가는 편이지만, 철장비를 맞추면서 같이 만들어두면 된다. 틸라콜라오는 상당히 강력한 생물이므로 풀장비를 맞추고 가야 죽을 확률을 줄일 수 있다. 

 


- 틸라콜레오 포획 방법 -

틸라콜레오는 깊은 삼림에 서식하는 무시무시한 생물로써, 주로 나무에 매달려서 날아다니는 생물을 낙아채서 잡아먹고 산다. 주로 플레이어가 비행생물로 숲을 지나갈때 빠르게 날아와서 바닥에 떨어뜨려서 낙사대미지를 준 후, 갈고리 발톱으로 플레이어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잡은 후, 맹렬하게 공격해온다. 즉, 즉사코스 확정이라는 거다.

그러므로, 숲을 지나갈때는 숲 위로 지나가거나 나무를 살펴봐서 틸라콜레오가 붙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틸라콜레오는 몇마리 없으므로 찾기가 매우 힘들다. 운이 좋으면 바로 발견되겠지만, 몇마리 없는데다가 나무에 붙어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틸라콜레오를 찾았다면 틸라콜레오 전용 트랩을 만들어서 잡는것이 가장 빠르다.

 

곰덫을 설치해서 유도한다 해도 빠른 시간내에 풀려 버리기때문에 의미가 없고, 주변에 틸라콜레오가 한마리 더 있으면 플레이어를 공격해 오기때문에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기때문에 곰덫보다는 전용 트랩을 만들어서 가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트랩 제작 준비물
석재 벽 석재 토대 석재 계단
그 외
아르젠타비스

석재 토대

트랩을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석재 토대 4개를 지면에 깔아준다. 틸라콜레오가 들어갈 공간이 필요하므로 4개는 필요하다.

 

석재 벽

다음으로 토대 위에 석재 벽으로 막아야 하는데 2층까지 올려야 나오질 못한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한층 더 높여도 상관은 없다.

 

석재 계단

마지막으로 계단을 만들어서 마비화살로 사격할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능력이 된다면 벽 대신 문을 하나 넣어서 맨몸으로 통과해도 상관은 없다. 틸라콜레오보다 빠르다면 말이다.

 

아무튼 이걸로 완성이다. 이제 [ 아르젠타비스 ] 근처에 붙어서 틸라콜레오를 맞추면 플레이어를 향해서 미친듯이 달려온다. 달려오는 것을 확인했다면 빠르게 아르젠타비스에 탑승하도록 하자!

 

아르젠타비스를 이용

아르젠타비스에 탑승해서 멍때리고 있는 틸라콜레오를 발톱으로 잡아주면 잡힌 상태에서 공격하는데, 아르젠타비스의 체력을 생각하면 어림도 없으므로 무시하고 트랩에 넣어주자.

 

틸라콜레오 포획

점프를 할수 있으나, 멍청하게 걸어서만 도망가려고 하기때문에 쉽게 포획할 수 있다. 너무 가까이 붙으면 공격당하므로 적당히 떨어져서 맞춰야 한다.

 

잠든 틸라콜레오

틸라콜레오는 먹이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가능한 익힌 고기를 먹여주는 것이 좋다. 특이하게도 요리된 고기를 선호한다고 한다.

 


- 틸라콜레오의 장점 -

1. 점프가 가능하다!

점프력

틸라콜레오는 달리면서 점프가 가능하다. 

매우빠른 이동속도로 질주할 수 있으므로 먼거리를 이동할때 매우 편리하다. 스페이스로 점프할 수 있다.

 

2. 헤엄이 가능하다!

물속에서 헤엄

물속에 들어가서도 탑승해제가 되지않고 헤엄쳐서 돌아다닐 수 있다. 산소량만 되면 오랫동안 돌아다닐 수 있다.

 

3. 벽을 탈수 있다!

벽타기!

틸라콜레오는 지형과 상관없이 벽을타고 올라갈 수 있다. 스테미너만 넉넉하면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강력한 발톱으로 산을타고 올라갈 수 있다. 절벽도 상관없다.

매달릴때는 스페이스키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된다.

 

4. 출혈 대미지가 크다!

출혈중

최대의 무기인 출혈이다. 모드를 사용해서 체력을 살펴보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체력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알파급 공룡들도 주르륵 빠지는 대미지이므로 사냥할때 매우 쓸만하다.

 


틸라콜레오를 써본 결과 스피드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생물이다. 티라노같이 천천히 움직이는 공룡들과는 다른맛이 있으므로 한번 테이밍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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