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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nau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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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nautica ] ( 5 ) 감염을 치료하고 행성을 탈출하자! [ 완결 ] 미지의 바이러스를 치료하고 행성을 탈출하자! - 5 - Subnautica 2번포트에서 새로운 신호가 왔다. 생각보다 깊은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직접 찾아가보니까 블러드켈프 지역이지만 땅이 부유해 있는 장소였다. 사방에서 순간이동 하는 소리가 들려서 서둘러서 이동중이다. 2번 포트는 깊이 들어가면 위치해 있다. 옆면이 무언가에 뜯겨서 파괴된 상태였고, 내부에서는 PDA만 얻을 수 있었다. 2번 포트도 회수했으니까 마지막으로 함장실에 들릴 생각이다. 광석도 캘겸 슈트로 갈건데, 솔직히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다. 확실히 느리긴 느리다. 5분 넘게 걸릴듯.... 잘못 선택한건가...? 광석을 캐려 했으나... 주변에 티타늄만 있어서 포기했다. 괜히 데려온듯 하다. 구리나 납같은 광석을 생각했는데... 이건 나..
[ Subnautica ] ( 4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외계유물이나 찾아보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외계유물이나 찾아보자!!! - 4 - Subnautica 우연하게 발견한 외계 유적지. 이곳에서는 [ 이온 큐브 ] 라는 에너지 원을 구할 수 있다. 방사능보다 효율이 더 좋은 강력한 에너지원인데, 이 세계에서 끝판왕 배터리를 제작할 수 있다. 다만, 숫자가 얼마 안나오는 것 보니까 이온큐브 광산을 찾거나, 따로 얻는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 빌로우 제로도 그랬음 ] 솔직히 말해서 따로 스캔할 필요는 없었다. 여러 스캔물중 하나라도 사용할 수 있는 청사진은 없으므로 시간 낭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스캔을 하는편이 좋다. 외계어에 대한 번역이 서툴지만 어느정도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 행성에 대한 진실로 말이다. 아마 모든 조각을 얻어야 진실을 알 수..
[ Subnautica ] ( 3 ) 구조신호를 받은 섬빔호! 과연 호의적일 것인가? 구조 신호를 받은 섬빔호! 과연 호의적일 것인가? - 3 - Subnautica 함장이 사망해서 모든 권한을 받은 이등 장교 킨이 구조신호를 보내왔다. 구조신호는 깊은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생각보다 깊은곳이라서 산소가 많이 부족하고, 위치가 어딘지 잘 모르는 장소에 떨어져 있어서 찾는데 고생좀 했다. 신호 발생지 근처에는 [ 젤 ]이라는 소재가 있어서 몇개 주워놨다. 이게 나중에 필수 소재가 되겠다. 동굴을 수색하는 중에 이상한 구조물을 발견했는데, 인간의 문명이 아닌것 같은 구조물이었다. 아마 외계의 유물이리라... 동굴에서는 루비도 발견되었는데, 다이아몬드만큼 자주 사용하는 광물이므로 많이 주워뒀다. 빌로우 제로에서도 그랬지만 아마 오리지널도 많이 필요할거다. 이등 장교 킨이 탈출한 포트를 찾았다. ..
[ Subnautica ] ( 2 ) 시모스! 시모스가 가지고싶어!!!! 시모스! 시모스가 가지고 싶어!!!! - 2 - Subnautica 원래 라디오를 처음에 수리해야 하지만, 이것저것 만드느라 깜빡 잊어버렸다. 만들게 없어진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수리중이다. 참 멍청하게도 수리하면 라디오가 수신되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운이 좋게도 라디오를 수리하자마자 신호가 잡혔다. 누군가 탈출 포트에 탑승하고 바다 깊은곳에서 조난신호를 보냈는데, 음성을 들어보니까 아직 살아있는듯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못만났는데? 의심은 들지만 일단 가보기로 결정했다. 구명 포트에서 600m 떨어진 지점에서 신호를 보내왔는데, 씨글라이드가 없으면 상당히 오래 걸릴 위치에 있는것 같다. 가면서 떨어져 있는 화물에서 [ 휴대식 탑승물 제작기 ]의 파편이 발견되었다. 상당..
[ Subnautica ] ( 1 ) 오리지널을 클리어하지 못해서 다시 도전한다! 오리지널을 클리어하지 못해서 다시 도전한다! 가자! 해양생존 게임!!! Subnautica - 1 - 본 글은 플레이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다룹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서브노티카에서 정한 이름은 외우지 못해서 대략 적었습니다. 서브노티카의 시작은 언제나 비상탈출이다. 2부인 빌로우 제로도 그랬는데, 1편인 오리지널도 비상탈출이다. 아마 이 섬에 뭔가 있는듯 하다. 일단, 화재가 난 비상포트를 소화기로 불을 진압하고, 시스템과 통신기를 수리해야 한다. 소화기는 근처에 있다. 일부러 서비스로 주는건지 참 고맙기도 하다. 암튼 불을 잡고 바다로 뛰어들면 파괴된 오로라호가 보인다. 지금은 못가지만 나중에 장비를 맞춰서 가야한다. 수..
[ Subnautica Below Zero ] 해양생존 5일차! 레비아탄 생물을 물리쳐라! [ 완결 ] 마지막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 니켈 ] 이라는 광석이 필수다. 남정석이야 어느정도 주웠지만 니켈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도 없어서 구글에 의존하기로 했다. 설마 자주 다니던 그곳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니켈은 마가렛 온실 근처에 위치한 포자동굴에 있다. 포자 동굴은 필자가 붙인 이름이므로 정식 이름은 모른다. 암튼 그곳에서 드물게 찾을 수 있는데, 평화로운 외관과는 달리 상딩히 위험한 장소이므로 맨몸으로 다니는 행동은 피하도록 하자! 특히! 땅속에서 촉수를 쏘는 생물이 있는데, 혼란을 주는 생물과 같이 마주치면 100%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니켈은 지면의 색과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힘드므로, 두 눈을 크게뜨고 찾으러 다녀야 한다. 또한, 주변에 생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트럭으로 제거..
[ Subnautica Below Zero ] 해양생존 4일차! 비린내 나는 물은 그만 먹고 싶어!!! 오늘로 4일차에 접어드는 서브노티카Bz! 솔직히 오리지널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곤란해 하고 있다. 뭐가 어렵나고? 재료에 들어가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 특히 납!!! 이거 방연석에서만 나와서 찾기도 귀찮고 양도 소량이라서 상당히 답답하다. 마음같아서는 치트써서 5박스 쟁여두고 싶을 정도다. 이제 생선에서 나오는 물을 그만 먹고싶어서 담수기를 찾고 있는데 좀처럼 발견되지 않았다. 사신 레비아탄이라고 불리는 새우한테 얼마나 물렸는지 계산도 안된다. 다행히도 수가 적어서 게임오버는 당한적이 없다. 그 외에는 상어들이 널려서 맨몸으로 탐색하기가 어렵다고 할까나? 그거 외에는 크게 문제되는 것은 없다. 이제는 청사진이 없으면 600m 이상에서만 나오는 남정석을 구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레비아탄을 쫓아낼 ..
[ Subnautica Below Zero ] 해양생존 3일차! 외계 유물을 찾아서! 오늘도 해양생존중... 3일차다. 어느정도 테크를 올렸지만 중요한 장소까지는 들어갈 수가 없다. 대부분의 유적은 600m 이상 들어가야 하니... 이제 입문을 벗어난 정도이다. 이번에 만들 아이템은 [ 수심 업그레이드 MK2 ] 다. 이게 있어야 650m 까지 내려갈 수 있다. MK3는 600M 이상에서 나오는 재료가 필요할 것이라 예상된다. 일단 다이아몬드가 대량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수심 300M 이상을 내려온 상태이다. 지금 잘 보면 알겠지만 적대적인 생물이 헤엄치고 있다. 저 생물은 300M 이상 내려가면 등장하는 생물로 필자가 위치해 있는 지점이 300M 조금 안될정도.. 약 290~299m 사이이다. 다이아몬드를 어느정도 찾았나? 하겠지만 그 이상 내려갈 방법이 없어서 1000m 떨어진 지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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