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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nautica/Subnautica

[ Subnautica ] ( 4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외계유물이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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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외계유물이나 찾아보자!!!

- 4 -

Subnautica

 


외계 유적 탐색

우연하게 발견한 외계 유적지.

이곳에서는 [ 이온 큐브 ] 라는 에너지 원을 구할 수 있다. 방사능보다 효율이 더 좋은 강력한 에너지원인데, 이 세계에서 끝판왕 배터리를 제작할 수 있다.

다만, 숫자가 얼마 안나오는 것 보니까 이온큐브 광산을 찾거나, 따로 얻는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 빌로우 제로도 그랬음 ]

 

 

쓸데없는 청사진

솔직히 말해서 따로 스캔할 필요는 없었다. 여러 스캔물중 하나라도 사용할 수 있는 청사진은 없으므로 시간 낭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스캔을 하는편이 좋다.

 

외계 정보

외계어에 대한 번역이 서툴지만 어느정도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 행성에 대한 진실로 말이다.

아마 모든 조각을 얻어야 진실을 알 수 있을듯 하다.

 

파워 셀 충전기 청사진

이온큐브를 줍고 복귀하던 도중에 오로라호의 잔해에서 [ 파워셀 충전기 ]의 청사진이 발견되었다. 다행히도 모든 조각이 떨어져 있어서 당분간은 파워셀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 문풀 ]을 구할때까지만 사용할 생각이지만 말이다..

 

파워셀 충전기 레시피

충전기가 다 그렇듯 높은 등급의 소재를 요구한다.

고급 배선도구라니.. 금이 많이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깊은곳에 다시 가야한다.

루비는 근처 심해에서 주워오면 되니까 딱히 문제될 것은 없다.

 

타임 캡슐

주변을 탐색하는 도중에 재미난것을 발견했다

[ 타임 캡슐 ] 이라는 아이템인데, 이걸 열면 여러 소재나 장식품을 얻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도구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 척력건 ]이라든가 [ 중력건 ]이라든가...

 

사이클롭스 파편

 버섯지대에 가면 [ 사이클롭스 ]파편이 많이 떨어져 있는데, 청사진을 완성시켜도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방치만 하고있다.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감도 안잡힌다.

 

문풀 파편

참 황당하게도 근처 버섯숲에서 [ 문풀 ]의 청사진이 발견되었다. 이럴수가 있는 것인가?

뭐... 그렇다... 필자가 멍청한거다... 청사진을 [ 데이터 ] 나 [ 완성품 ]을 찾아다녔으니 말이다.

이러니 안나오지...

 

문풀 건축

파워셀 충전기를 찾은지 1시간만에 문풀을 찾아서 중요도가 낮아졌다.

하지만, 슈트를 사용할때는 필요하므로 후회하지는 않는다.

슈트의 에너지 효율이 나빠서 배터리가 상당히 부족하다. 언능 이온배터리 만들고 싶다.

 

탑승물 업그레이드 콘솔 레시피

이제 탑승물 업그레이드 콘솔 이라는 것을 만들 수 있게되었다.

이것만 있으면 시모스의 한계 잠수도를 늘릴 수 있고, 그 외 방어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게된다.

 

시모스 잠수 모듈 MK1 레시피

소재는 제작기가 잔인한게 아니라 모듈이 잔인하다.

티타늄 주괴라니... 처음부터 티타늄 주괴란다.. 무슨 티타늄을 10개나 먹는건가...

 

시모스 잠수 모듈 MK2 레시피

MK2는 더 잔인하다.

플라스틸 주괴에 강화 유리란다.

플라스틸 주괴는 [ 티타늄 주괴x1 + 리튬x2 ] 로 만들 수 있다. 양심없이 티타늄을 대량으로 먹는다...

강화유리는 추적자의 이빨이라는 동물 소재가 필요한데, 이거 얻는방법을 몰라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적자의 이빨을 얻는 방법

미역 바이옴에 가면 상어같은 생물이 있는데 그 생물이 추적자라고 불리는 생물이다.

이놈들은 금속을 매우 좋아해서 집으로 수거하는 습성이 있는데, 주변에 떨어진 [ 고철 덩어리 ]를 입으로 물때 확률로 이빨이 떨어진다. 그것을 주워오면 된다.

 

1개 두고 기달리기 보다는 추적자가 모인곳에 4~5개정도 떨궈놓고 대기하면 무수하게 떨어진다.

 

시모스 잠수 모듈 MK3 레시피

MK3에도 역시나 플라스틸 주괴가 들어간다. 이거 만든다고 사용한 티타늄이 30개이다...

미역밭에 고철덩어리가 고갈되어서 안보일 정도...

 

데가시 호 거주구 버섯지대

일단 MK3는 못만들었다. 리튬이 다 떨어져서 포기...

일단 새로운 신호가 왔는데 [ 데가시 호 거주구 ]라는 장소였다.

문제는 뱀이 많아서 맨몸으로 나가기가 참 무서운 장소인데, 귀찮아서 시모스로 몸통박치기를 하면서 잡고다녔다.

1번 수리하면 1마리 정도는 잡는다. 만약 도망가면 반드시 쫓아가서 잡아야 한다. 나중에 보복하러 온다.

 

해수 담수기 청사진

데가시 호에는 [ 해수 담수기 ]라는 물 모으기 끝판왕 기계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전력을 너무 먹어서 원자력이 아니면 버틸수가 없으므로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

대충 3대 넣어두면 생체 반응로가 4개정도는 풀가동해야 여유롭게 가동한다.

 

이상한 텔레파시

집으로 복귀하는 도중, 외계인으로부터 텔레파시를 받았다. 

누구냐고 물어보는 것을 보니까 이곳 주민인듯 하다.

 

잠수모듈 제작

조금 긴 여행이었지만 리튬을 몇개 주워왔다. 

솔직히 저곳에서 리튬을 얻는것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더이상 광물이 안보인다.

 

잠수모듈 최대

MK3의 능력은 대단하다. 무려 900m까지 잠수할 수 있다고 한다.

MK2는 500m에 비해, MK3는 900m라는 엄청난 호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결국 900m에서 멈추기때문에 후반에서는 사용도 안할거 같다.

 

빌로우제로에서 약 1600m까지 내려갔던것 같은데... 흐음.. 잘 기억이 안난다.

 

장갑 보강판 레시피

약하디 약한 시모스에게 장갑을 입혀주려고 어렵게 만들었더니 쓸모가 없었다.

한 10정도 덜 달던가? 암튼 이런 고급 아이템은 다른곳에 쓰는거다.

 

염산 레시피

그래도 쓸모없는 시모스에 장갑을 달아두고나서 폴리아닐린이 만들고 싶어서 염산의 레시피를 봤더니 많이 보던 버섯을 3개나 주워오라고 했다. 그래서 아싸! 하는 마음으로 주변에 널린 [ 산성 버섯 ]을 주워왔더니 소재 인식을 안해줬다.

그래서 잘 살펴보니까 [ 산성 버섯 ]이 아닌 [ 심해 버섯 ]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그저 모양만 비슷할 뿐 서식지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래서 글은 자세히 끝까지 읽으라는 말이 있다.

 

블러드 켈프

이게 매우 구하게 힘든데, 이유가 뭐냐면... 지도가 없는 서브노티가로써는 원하는 바이옴을 찾는것이 매우 힘들다.

이번에 찾아야 할 바이옴은 [ 블러드 켈프 ]맞나? 암튼 전에 혈유를 구했던 장소인데, 두번정도 가본 장소라서 어딘지 몰라서 한참동안 돌아다녔다.

 

찾는 방법은 위치 정보에서 [ 이등 장교 킨 ]이 위치 정보를 보내왔던 장소로 가면 그 너머에 블러드 캘프가 널려있다.

오로라호를 보고 오른쪽으로 가면 위치해 있으나, 이곳에는 [ 유령 레비아탄 ]이 출볼하는 지역과 겹쳐있어서 조금만 넘어가면 즉시할 가능성이 높다.

 

함장실 비밀번호

출발하려니까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다.

함장실에 대한 정보인데, 오로라호의 사람들이 사망하기전에 보내온 메세지로써, 함장실의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이제 스토리가 진행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춰진 셈이다.

 

사이클롭스 레시피

사이클롭스는 휴대용 탑승물 제작기에서 제작이 가능하더라... 쓰읍...

문제는 대량의 소재가 필요한데, 조금 조사해보니까 이온 배터리 아니면 운용이 매우 힘들다는 말이 있어서 구할때까지 보류할 예정이다.

 

블러드 켈프 근처

솔직히 시모스를 타고오면 부서질것 같아서 슈트를 타고 왔다.

새우한테 공격받으면 30정도 깍여서 여유롭게 버틸수 있다는 계산이다.

게다가 공격받을때 펀치를 날릴 수 있어서 잘하면 잡을수도 있다.

 

다른 심해

이정도면 길치라고 했던가?

어떻게 가면 다른 바이옴으로 가게 된다는 말인가...

그냥 정면으로만 가면 블러드켈프인데...

 

그래도 찾긴 찾아서 심해버섯을 주워왔다. 심해버섯은 산성버섯처럼 바닥에 널려있어서 쉽게찾을 수 있었다.

 

원자로 파편

죽으라는 법은 없는듯 하다.

대충 600m정도 들어가니까 원자로의 청사진이 나왔다.

부서진 오로라호의 잔해에서 나왔는데, 어두운 지역이라서 발견한 것이 우연이라 생각이 들 정도로 구분이 가지 않았다.

그래도 오로라호 내부에 2개, 외부에 3개정도 떨어져 있어서 굳이 내부에 들어갈 필요는 없었다.

 

원자로 건축

원자로는 방사능 캡슐을 사용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고급 소재가 들어가기때문에 부담이 된다.

하지만 한번 만들어두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꾸준히 수집해두면 전기로 곤란한 일은 없을것 같다.

 

심해로

이제 슈트의 MK1 잠수 모듈을 만들고 싶은데, 니켈이라는 양심없는 소재가 필요했다.

필자의 기억으로는 상당히 깊은곳에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맞다면 대충 800m 이상은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레비아탄급 생물만 잘 피하면 몇개는 구할 수 있으리라..

 

위험한 심해

심해에는 상당히 위협적인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일반급이라서 공격을 해오지는 않는다.

물론 탑승물에 탑승한 상태로 말이다. 맨몸이면 공격해 온다.

비활성 포탈

운좋게 포탈을 발견했으나, 포탈을 가동시키는 장치가 없는것으로 봐서 다른곳에서 이곳으로 이동시키는 용도인듯 하다.

즉, 반대편 포탈을 찾아야 이용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결정화된 유황

결정화된 유황이 어디에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다녔는데, 심해에 산으로 이루어진 장소에 있었다.

이곳에 맨몸으로 들어가면 대미지를 받기때문에 슈트가 필수라는 점도 알게 되었다.

 

더 깊은곳으로

깊은곳에는 더 깊은곳이 있다고 하던가?

그렇다. 새로운 바이옴이 연결되는 통로를 찾았는데, 900m로는 더이상 못들어가서 포기했다.

아마 1200m 이상으로 와야할듯 하다.

 

주황색 석판이 필요함

한번 복귀한 후, 다시 와서 더 깊숙히 내려갔는데, 외계유적이 발견되었다.

문제는 이곳에서 필요한 열쇠가 자색이 아니라 주황색이라는 것이다.

주황색... 그건 없는데.... 아마 나중에 다시 와야할듯 하다.

 

다른 심해 바이옴

그곳을 빠져나와서 더 나아가니까 바이옴이 바뀌었다.

아마 필자가 원했던 남정석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다.

니켈은 너무많아서 감당이 안될정도...

 

유령형 생물

몸이 투명하고 빛을 발산하는 것을 보니까 유령타입 인듯 하다.

아마 레비아탄급도 유령일듯하다. 왠만하면 만나고싶지 않은데 말이다.

 

레비아탄급 생물

계속해서 길을 따라가면 화산지대가 나오는데, 레비아탄급 생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레비아탄급 생물은 저렇게 생겼나보다..

어마어마하게 강하게 생겻네...

 

남정석 광맥

그래도 레비아탄급 생물은 공격적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혹시 모르니까 숨어있었는데, 근처에서 남정석 광물이 발견되었다.

광물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너무 깊이 들어온 것으로, 어딘가에 조각이 떨어져 있을듯하다.

 

버려진 외계 시설

다른 외계시설도 발견했는데, 이곳은 완전히 박살이 난 상태다.

이곳에서는 박태리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 박테리아가 원인으로 외계인들도 전멸한듯 했다.

 

물론 주인공도 이미 감염된 상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

 

심해에 위치한 데가시 호 거주구

복귀하던 도중 다른길로 나왔더니 데가시 호 기지가 하나더 있었다.

이런 깊숙한 곳에도 기지라니.. 참 대단하다...

 

주황색 석판 청사진

얘네들도 외계문명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지 주황색 석판을 소지하고 있었다.

설마 이런곳에서 얻을줄은 몰랐다.

 

외계유적 오픈

다시 외계유적지로!

이번에는 열쇠가 있었으나, 뇌가 큰 생물이 방해를 해대서 매좀 들었다.

 

생물 샘플

이곳에서는 여러 생물의 샘플을 얻을 수 있었는데, 아마도 박테리아에 대한 백신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도대체 이 박테리아는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유령 레비아탄

집에 복귀중..

젠장... 길을 잘못들었다.

가는길목에 유령 레비아탄이 부유하고 있다.

 

아마 가면 안되는 길에 들어선 듯 하다...

이 세계에는 끝이 존재하지 않아서 지도를 벗어나면 유령 레비아탄이 습격해온다.

최대 2마리까지 등장해서 박살을 내므로 왠만해서 지도 내에서만 돌아다녀야 한다.


4편 끝...

하아.. 어렵다 어려워...

이야기가 중간중간 끊기는데, 사진이 몇장 사라져서 그런다.

도대체 어디간건지... 참... 하드가 간당간당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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