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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nautica/Subnautica

[ Subnautica ] ( 2 ) 시모스! 시모스가 가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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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스! 시모스가 가지고 싶어!!!!

- 2 -

Subnautica


라디오 수리

원래 라디오를 처음에 수리해야 하지만, 이것저것 만드느라 깜빡 잊어버렸다.

만들게 없어진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수리중이다.

 

참 멍청하게도 수리하면 라디오가 수신되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라디오 수신 1

운이 좋게도 라디오를 수리하자마자 신호가 잡혔다. 누군가 탈출 포트에 탑승하고 바다 깊은곳에서 조난신호를 보냈는데, 음성을 들어보니까 아직 살아있는듯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못만났는데?

 

17번 구명포트

의심은 들지만 일단 가보기로 결정했다.

구명 포트에서 600m 떨어진 지점에서 신호를 보내왔는데, 씨글라이드가 없으면 상당히 오래 걸릴 위치에 있는것 같다.

 

휴대식 탑승물 제작기 파편

가면서 떨어져 있는 화물에서 [ 휴대식 탑승물 제작기 ]의 파편이 발견되었다. 상당히 중요한 레시피라서 주변을 삿삿히 뒤져서 레시피를 완성해 뒀다.

 

시모스 파편

제작기 외에도 [ 시모스 ]의 파편도 발견되었는데, 무려 4개나 발견되어서 레시피 완성을 쉽게 달성했다.

탑승물 제작기도 있고, 시모스도 있으니까 돌아가면 탑승물이 바로 생길예정이다.

 

17번 구명포트의 현황

구조 신호의 발신지에 도착했으나, 이미 늦은듯 하다.

아마 강력한 생물체가 포트의 갑판을 뜯어버린듯 하다.

주변의 시모스를 보면 얼마나 격한 공격을 받았는지 예상이된다.

 

일단 PDA가 있으니 주워서 확인해보면 단서를 확인할 수 있을지도...

 

오로라 호 잔해

근처에 오로라호의 파편이 발견되었다.

주변에 화물 외에는 손을 댈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위치만 기억해뒀다가 [ 레이저 절단기 ]가 만들어지면 다시 올 예정이다. 

 

주변을 살펴보면서 느낀거지만... 레이저 절단기로 열수 있는 문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거 들어갈수나 있는건가?

 

휴대식 탑승물 제작기 레시피

휴대식 탑승물 제작기의 레시피는 조금 많은 소재를 요구한다.

티타늄 주괴는 티타늄을 10개 합성하면 나온다. 정말 많이도 들어간다...

 

파워 셀 레시피

파워셀도 처음 나온 레시피인데, 배터리 2개와 실리콘 고무란다.

배터리는 사용하고 있던 도구에서 빼서 조립하고, 새로운 배터리를 장착해뒀다.

 

휴대식 탑승물 제작기 제작

확실히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 만큼 제작시간도 상당히 오래걸렸다.

아마 빌로우 제로에서 사용했던 제작기하고 똑같으리라.

 

시모스 레시피

역시 탑승물의 끝판왕인 만큼 많은 소재를 요구한다.

딱히 어려울것은 없고, 티타늄만 많이 모으면 금방 만들듯 하다.

 

고철 덩어리

티타늄을 어디서 구하냐고? 매우 간단하다!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추적자라는 이름을 가진 상어가 있지 않는가?

가끔씩 엉덩이를 물어오지만 가볍게 무시하고 빼앗아 오면 된다.

 

알아서 모아두기때문에 일정 시간마다 찾아가면 두고두고 얻을 수 있다.

 

시모스 제작중

상어한테 빼앗은 소재로 제작을 시작했다.

저게 완성된 것 처럼 보이지만 아니라는 것이다. 저 상태로 10초정도 더 걸렸다.

진행률일 알수 없다는 것은 상당히 답답한 것이다.

 

소금 덩어리

 이제 도시락을 만들 차례이다.

소금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소금은 평야에 널리고 널렸다.

소금 찾는다고 멀리 나갈필요 없다.

 

포트에서 오로라호를 보고 반대편으로 헤엄쳐서 가자!

 

새로운 라디오 신호 2

 도시락을 만드는 도중에 새로운 신호가 잡혔다.

이번에도 구조요청인데 상당히 위험한듯 하다. 아마 늦었으리라...

 

03번 구명 포트

확실히 탑승물을 타니까 바다생물이 덤벼들지 않는다. 이제 레비아탄급만 조심하면 되는건가?

그래도 아쉬운것은 200m가 한계라는 것이다... 모듈을 만들고 싶은데 레피시가 없다... 쓰읍...

 

이번에 보내온 위치는 700m 떨어진 위치란다. 씨글라이드와 달리 편하고 빠르게 도착할듯...

 

03번 구명포트 현황

이번에도 늦었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이런곳에 레비아탄급 생물이 나타날리는 없고... 도대체 무엇이 저렇게 만드는 건지...

 

일단 PDA부터 주웠다.

 

레이저 절단기 부품

주변 화물에는 [ 레이저 절단기 ]라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발견되었다.

아쉽게도 레시피의 개수가 부족해서 당장 만들수는 없다.

 

버섯 지대

근처에 버섯으로 된 바이옴이 발견되었는데, 불온한 기운을 뿜고 있으므로 당장 나가야 할듯하다.

원래 저런 험한곳에는 위험한 생물이 도사리고 있다.

 

시모스 수리

부딛힌적도 없는 시모스가 왜이렇게 고장났는지 알수는 없지만, 한가지 알아낸것은 티타늄보다 바다 생물의 비늘이 더 두껍다는 것이다. 한번 부딛힐때마다 티타늄이 구겨지는 듯 하다.

 

완전한 레이저 절단기 레시피

그래도 위험한 지대에 온 보람이 있었다. 레이저 절단기의 나머지 레시피를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걸로 오로라호의 잔해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레이저 절단기 레시피

금속을 절단하는 도구다... 당연히 쉽게 갈리가 없다...

무려 다이아몬드를 요구하고 있다... 그것도 2개나.... 

 

어쩔수없이 심해에 들어가야 하나...

 

 

심해로 통하는 동굴

심해는 평야에 위치한 구멍에 들어갈 수 있다. 

전에도 한번 왔었는데, 버섯하고 뱀이 서식하고 있어서 상당히 위험한 지대이다.

 

그런데 왜 가냐고? 다이아몬드가 이곳에서 나와서다...

 

버섯 지대 2

딱 봐도 위험하다고 말한다.

불온한 색과, 주변에 돌아다니는 뱀이 까까이 오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있는 지점이 200m 간당간당하게 걸치는 지점이라서 더이상 못내려간다...

즉, 맨몸으로 내려가다 한다는 것이다.

 

 

셰일 광맥

다이아몬드는 [ 셰일 광맥 ]이라는 암석에서 나온다. 벽에 붙어있는 것은 얼마 없어서 버섯근처까지 가야 좀 얻을 수 있다.

물론 다이아몬드만 나오는 것은 아니고, 리튬같은 광석도 같이 나온다.

 

참고로 리튬은 셰일 광맥 외에도 개별 광석으로 생성된다.

 

자철석

주변에는 [ 자철석 ]이란는 광물도 나오는데, 나중에 모듈을 업그레이드 할때 필요한 소재가 되겠다.

물론 반드시 들어간다고는 말 못한다. 그저 빌로우 제로를 했던 경험일뿐...

 

심해 구조물

주변에 인공적인 구조물도 발견되었는데, 수집할 레시피나 아이템은 없었다.

그저 주변에 이런 구조물이 더 있다고만 알려주는 듯...

 

다이아몬드

운도 오질라게 없다고 해야하나? 셰일 광석을 5개를 부셨을때 겨우 하나가 튀어나왔다.

그것도 버섯 밑에서 말이다... 

 

이건 말이 안된다..

 

 

또다른 심해

뱀이 겁나서 도망치듯이 나왔는데, 심해로 들어가는 구멍인줄 알고 들어갔더니 [ 혈유 ]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장소였다. 혹시 모르니까 1개를 주웠는데, 무려 4칸이나 차지하더라... 괜히 주웠다...

 

혈유의 생김새

참고로 혈유는 이렇게 생겼다. 아래에 보이는 슬라임 같은 것이 혈유다.

후반부 아이템에 사용한다고 하니까 하나정도 챙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가방이 넘칠때의 이야기이지만...

 

우라니나이트

주변에는 방사능을 방출하는 광석도 나왔는데 [ 우라니 나이트 ] 라는 이름을 하고있다..

그냥 듐이나 늄을 붙이면 그럴싸 했을건데...

 

 

열 발전기 파편

아마도 상당히 위험한 장소인듯하다.

레이더에 레비아탄 급 생명체가 감지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레시피가 탐나는것을 어떻게 하겠는가? 주워가야지!

 

집으로 향하는 길

운이 좋게도 레비아탄 급 생명체와는 마추치지 않았다. 

공격 받기전에 빨리 돌아가야 할듯... 그런데... 왜이렇게 멀음? 약 800m라니....

 

솔직히 겁난다..

 

레이저 절단기 제작

복귀해서 레이저 절단기를 만들었으나... 오로라호의 잔해가 어디있었는지 잊어버렸다...

이런 멍청한 머리속... 누가 머리속에 지우개를 많이 넣어둔거냐.... 쓰읍...

 

뇌 트레이닝좀 해야하나...?

 

방사선 방호복 레시피

슬슬 오로라호도 가야하므로 방사선 방호복도 제작해뒀다.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로라 호 또다른 잔해

아까 본 거대한 잔해는 발견 못했지만, 근처에서 절반만한 잔해가 발견되었다.

당연하게도 문이 막혀있어서 들어갈 수는 없고, 레이저 절단기를 이용해야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갈 수 있는 문은 사진처럼 시커멓게 먹이 져있다.

 

배터리 충전기 파편

2번의 절단을 하고나서야 내부를 탐색할 수 있었는데, 내부에는 [ 배터리 충전기 ]라는 아주 용이한 기계의 레시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사용을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파워 셀 교체

탐색을 마치고 나왔더니 시모스의 배터리가 58%라고해서 교체하려고 했더니 배터리가 보이지 않아서 한참동안 찾아다녔다.

어디에 있었냐면, 뒷면 엔진 아래에 붙어 있었다.

이러니 모르지..

 

 

섬빔호의 통신

구명 포트에 돌아와보니까 새로운 신호가 전송되어 왔다.

근처를 지나가던 섬빔호가 구조를 해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과연 좋은 뜻으로 구해줄지 의문이다...

 

그래도 희망은 이거뿐이니까 기다려보자!

 

주거지 건축기 레시피

할일도 없어서 [ 주거지 건축기 ]를 제작하려고 레시피를 봤더니 양심없는 소재를 요구했다.

무려 컴퓨터 칩이란다... 이런식을 삥을 뜯다니... [ 솔직히 귀찮음 ]

 

컴퓨터 칩 레시피

컴퓨터 칩에는 금이라는 고급 소재가 들어간다.

요즘 금값이 얼만데! 덩어리 1개를 요구하는 거냐!!!! 

 

정말 양심이 없다.

 

탁자산호

탁자 산호는 주변에 널리고 널렸다. 칼로 슥삭하면 떨어져 나오는데, 솔직히 재배가 가능하면 참 좋겠다.

아직도 재배가 되는지 안되는지 모름...

 

필요한 레시피

이런 시바견?

만들고나니까 다목적 주거용 방의 레시피가 없다!!

이게 말이 되는가? 다른 레시피는 있는데?

 

아마 집을 만들기는 틀린듯하다.

 


2편 끝...

목표인 시모스를 얻었지만 할것이 너무 많다.

다음에는 집을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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