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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nautica/Subnautica

[ Subnautica ] ( 3 ) 구조신호를 받은 섬빔호! 과연 호의적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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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신호를 받은 섬빔호! 과연 호의적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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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nautica


이등 장교 킨의 구명포트 19번

함장이 사망해서 모든 권한을 받은 이등 장교 킨이 구조신호를 보내왔다.

구조신호는 깊은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생각보다 깊은곳이라서 산소가 많이 부족하고, 위치가 어딘지 잘 모르는 장소에 떨어져 있어서 찾는데 고생좀 했다.

 

젤

신호 발생지 근처에는 [ 젤 ]이라는 소재가 있어서 몇개 주워놨다. 이게 나중에 필수 소재가 되겠다.

 

외계시설

동굴을 수색하는 중에 이상한 구조물을 발견했는데, 인간의 문명이 아닌것 같은 구조물이었다. 아마 외계의 유물이리라...

 

 

 

루비

동굴에서는 루비도 발견되었는데, 다이아몬드만큼 자주 사용하는 광물이므로 많이 주워뒀다.

빌로우 제로에서도 그랬지만 아마 오리지널도 많이 필요할거다.

 

19번 포트 위치

이등 장교 킨이 탈출한 포트를 찾았다. 19번 포트라고 적혀있는데, 생각보다 먼곳에 있어서 찾는데 고생좀 했다.

만약 찾으러 가야한다면, 처음 시작지점에서 발견되는 동굴로 들어가봤자 산소만 모자를 뿐이므로 다른 구멍을 찾아보자!

 

19번 포트 근처 외계시설

외계 문명이 발견되어서 근처를 탐색해보니까 300m 지점에서 문이 발견되었으나, 물을 열어줄 열쇠 [ 자색 석판 ]이 없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아무래도 다음을 기약해야 할듯하다.

 

물 만들기

게임하면서 느낀거지만, 주인공의 몸의 연비가 참 나쁘다는 결론을 내게 되었다. 1시간도 안되어서 배가 고프다거나 목이 마르다고 경고를 보내오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위인가?

 

생존지 집결지점 육지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새로운 라디오 신호가 잡혔다.

이번에는 육지에서 신호를 보내왔다고 하는데, 아마 생존자를 볼수도 모르겠다.

 

그래도 1000m는 너무 먼것같다...

 

부유섬

육지는 부유생물로 인해서 바다위를 떠다니고 있었는데, 바닥이 안보이는 지점이라서 레비아탄급 생물을 만날까봐 많이 무서웠다.

직접 한번 가보면 안다. 아래에 바닥이 없다.

 

부유섬 함정

육지는 정면에서 들어갈 수 없고, 아래로 들어가야 한다.

모든 방향이 높은 언덕을 이루고 있어서 들어갈 방법이 없다.

 

아래로 들어가면 2개의 구멍이 있는데, 하나는 육지로 못올라가는 구멍이다.

 

부유섬 입구

근처를 잘 찾아보면 구멍이 하나더 있는데, 그곳이 육지로 올라갈 수 있는 통로가 되겠다.

물론 찾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그건 자신의 방향감각과 시야를 탓하자.

 

부유섬 육지

바다에서 나오면 육지를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육안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왼쪽에 보이는 동굴이 올라가는 통로다.

 

부유섬 식물

육지에는 이런 식물이 많은데, 의외로 먹을 수 있는 식물이 많다. 배가 고프다고 돌아가지 말고, 칼로 베어서 씨앗을 주워먹으면 포만감과 갈증도가 크게 상승한다.

아예 여기서 살아도 될듯?

 

실외 재배기

육지에는 누군가가 식물 재배를 한 흔적이 발견되었다. 

앞으로 중요하게 사용될 [ 실외 재배기 ]이므로 꼭 스캔해서 가져가야 한다!

이거 하나로 심해로 다닐 수고를 줄여준다.

 

부유섬 시설1

스캔을 한 후, 주변을 살펴본 결과, 언덕 위에 2개의 기지가 있는것을 확인했다.

아마 다목적실을 스캔할 수 있는 본체가 있으리라!

 

부유섬 시설 1 가는길

올라가는 길은 쉬운 편이나, 잘못해서 떨어지면 낙사할 가능성이 있었다. 

대충 5m 높이서 떨어졌는데 반피나 사라지는 심장이 콩딱콩딱 뛰는 상황을 만들어 줬다.

 

이게임도 낙하 대미지가 들어온 다는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부유섬 시설 위치

정상에는 다목적실이 아닌 바다 내부를 감상하는 용도인듯 하다.

필자가 원하는 다목적실은 반대편 언덕에 있는듯 하다.

 

 

관망대

스캔을 해보니까 전망대라고 한다. 

뭐... 바다 내부를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부유섬 시설2

이제 반대편으로.....

흐음... 길을 보니까 생각보다 올라가기 힘들듯하다...

이유는 길이 안보이기 때문이다.

 

부유섬 시설 3

반대편을 확인하고 내려가려고 하니까 섬 뒷편에 구조물이 하나 더 보였다.

아래에 원하는것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다목적실 청사진

아래로 내려와서 구조물을 확인해 보니까 필자가 원했던 다목적실이 있었다!

솔직히 이것만해도 다 얻은것 같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모든곳을 탐색해 볼 생각이다.

 

공격적인 육지생물

근처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신경이 쓰이긴 했는데, 적대 생물이 발견되었다.

1방은 맞을만 하지만 여러방 맞으니까 피가 털리는 것이 보여서 전부 다 잡아뒀다.

 

정말로 위험한 생물이다.

 

자색 석판

건물 내부에는 PDA와 자색석판이 발견되었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던 사람이 발견했으리라... 그 외에는 얻을게 없다.

 

그래도 외계 유물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가 발견 되었으니까 필자에게는 개이득이다.

 

초고속 물갈퀴 청사진

구석구석 찾아본 결과 새로운 청사진을 얻었다.

[ 초고속 물갈퀴 ] 라는 건데, 기존의 물갈퀴보다 빠른속도로 헤엄칠 수 있게 해준다.

 

부유섬 시설 2 가는길

이제 남은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길이 없다.

그러므로 억지로 올라가야 하는데, 물리엔진의 영향이라고 할까나? 점프할때 한번씩 뒤로 튕져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덕분에 죽을뻔 했다..

 

실내 재배기

힘들게 올라왔으나 딱히 얻어갈건 없었다.

실내 재배기 정도?

나중에 육지생물에서 먹을 수 있는것만 재배해야 할듯 하다.

 

부유섬 탈출

어느정도 탐색도 했고.. 슬슬 돌아갈 생각이다. 

그런데 동굴로 돌아갈 길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뛰어내렸더니 얕은부분에 떨어져서 죽을뻔했다..

회복도구 없었으면 100% 사망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1

정말 멀기도 멀다...

1000m...

 

제발 레비아탄 생물하고 만나지 않기를...

 

섬빔호의 연락

구조를 오겠다고 했던 섬빔호에서 연락이 왔다.

어느 국가에서 오로라호에 말하고 싶은게 있다고 했는데, 그리 좋은 내용이 아니었다.

[ 받은게 있으면 돌려주는게 맞다 ] 라는 말을 전달하더라..

 

아마 섬빔호는 호의적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집만들기 초반

이제 집을 만들거다! 다목적실을 얻었으니 본격적인 집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솔직히 적당히 만들고 싶은데,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더 크게 만들고 있다.

문제는 전력인데, 태양열로는 감당 안되므로 새로운 발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제작기 레시피

처음부터 자주 사용하던 [ 제작기 ]의 소재가 상당히 높은 레벨의 소재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무려 금이라니... 그래도 잘 사용하는 거라서 만들수밖에...

 

배터리 충전기

이제 배터리에 허덕일 필요가 없어졌다. 이거 하나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충전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미리 몇개 넣어두었다.

 

보관함 위치

보관함은 대형이 아니라 소형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봤는데, 이 방법이 가장 깔끔하고 분류하기 쉬웠다.

 

생체 반응로

역시나 전력이 크게 부족해서 [ 생체 반응로 ]를 사용하기로 했다.

살아있는 거라면 뭐든지 전기로 바꿔주기때문에 초반에는 쓸만하다.

 

버려진 PDA

집을 대충 꾸며놓고 [ 문풀 ]이라는 것을 찾아 나서고 있다. 솔직히 어디서 얻어야할지 막막하다.

빌로우 제로처럼 NPC가 주면 되겠지만... 여기서는 NPC라는 것은 발견도 못했다.

 

그래서 파괴된 오로라호 잔해에서 찾고 있는데, PDA만 잔뜩 나올뿐 필요한 청사진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상한 메세지

라디오도 고장났는지 알수없는 내용을 보내고 있는데, 호러게임을 연상케하고 있다.

도대체 뭐냐..

 

13번 포트

멀리 나온김에 13번 포트에 들려보려고 한다. 

운이 좋으면 새로운 청사진을 얻을지도 모른다.

 

13번 포트 PDA

13번 포트에 도착했지만 PDA 말고는 얻은게 없다.

도대체 문풀은 어디에 있느거냐...

 

 

섬빔호 도착 예정

일단 집에 돌아와 보니까 섬빔호가 행성 근처에 도착해있다고 한다. 도착 지점까지 와달라는 내용을 보내왔다.

좋은 뜻으로 오는 세력이 아니므로 안왔으면 하지만....

약 40분 후에 도착한다고 한다.

실제 시간으로 40분이다.

 

실외 재배기 재배 시작

일단 잊어버린 재배 공간을 만들어서 양산을 하고 있다.

젤과 혈유를 화분에 심어두면 무한으로 양산할 수 있다.

 

제작기 2

현재는 필요없지만 일단 만들어 두기로 했다.

아마 칼이랑 산소통하고 물갈퀴만 만들고 방치하리라...

 

중력건 레시피

섬빔호는 냅두고 파괴된 오로라호에 갈 준비를 해야한다.

준비물은 많이 있어야 한다.

스캐너 , 절단기 , 중력건 , 손전등 , 칼 , 등 여러 도구가 필요하다.

 

다행히도 중력건의 청사진은 잘 나오는 편이라서 쉽게 제작할 수 있었다.

나머지는 배터리를 몇개 준비하는 정도일까나?

 

섬빔호 도착

시간이 되어서 착륙지점을 보고 있으니까 대기권을 뚫고 섬빔호가 들어오고 있었다.

40분이라는 시간은 긴 시간이 아니었다.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런데... 그냥 안오면 안되나? 그냥 콱 추락했으면 좋겠는데..

방위 시스템으로 인한 섬빔호 격추

하고 생각하는 순간! 어디선가 레이저가 날아오더니 섬빔호를 박살내버렸다.

도대체 누가 저런짓을?

 

아마 주인공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듯 하다.

 

섬빔호 폭발

그래도 자~~알 탄다!

안오길 빌었는데, 행성 주민도 뭔가를 아는듯 하다!

 

오로라호 방문

이제 오로라호에 갈 생각이다.

오로라호의 입구는 함선의 정면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다만, 저 근처까지 탐색을 해본 결과 레비아탄급 생물의 서식지라는 것을 확인했다.

 

시모스로 견딜수 있을지... 걱정된다.

 

오로라호 입구 근처

오로라호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부분에 도착했는데, 근처에서 날카로운 울음소리가 들러오기 시작했다.

아마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을거다.

 

오로라호 상황

오로라호로 올라가면 사방이 불천지인데, 아까 만났던 육지 생물이 사정없이 공격해 왔다.

한대 치고 빠지는게 정말로 얄밉다.

 

내부 가는중

길에는 상자가 널려있는데, 회복아이템이나 식량이 나온다.

개발자도 플레이어가 털릴거라 생각했나 보다.

 

내부 가는길

오로라호의 내부로 들어가는 길을 찾기가 힘든데, 설마 이런길로 가는줄은 상상도 못했을거다.

아마 소화기로 불을 끄고 없는길로 들어가려 했을거다.

 

내부 입구

정말로 지긋지긋하다. 설마 내부로 통하는 입구에도 육지 생물이 괴롭힐줄은... 

열받아서 다 잡았지만 아직도 소리가 들려오는거 보니까 스폰되는듯 하다.

 

입구 근처 불

입구는 불로 막혀있는데, 주변에 널려있는 소화기를 주워다가 진압했다.

아마 소화기는 걱정 안해도 될듯하다.

 

오로라호 PDA

함선 내부에는 PDA가 널려있는데, 문을 열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므로 모두 주워놔야 한다.

 

갈림길

PDA를 줍고나서 벽면을 보면 3번 화물 적재장과 사령실로 나누어져 있는데, 가장 가까운 사령실부터 가보도록 할거다.

 

사령실

사령실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하면, 알테라 라는 회사가 이 오로라호의 소유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대체 무슨 회사일까?

 

3번 화물 적재장

다시 돌아와서 3번 화물 적재장의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마 많은것을 얻으리라

 

중력건 사용

적재장 입구는 화물로 막혀있는데, 중력건을 이용해서 손쉽게 치울 수 있다.

다만 이 도구는 배터리를 광탈하기때문에 적당히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적재장 비밀번호는?

적재장에 들어가려면 비밀번호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흐음... 비밀번호?

 

비밀번호 힌트 적재장

비밀번호에 대한 단서는 PDA에 적혀있다.

마지막을 보면 1454가 화물칸 비밀번호라고 한다.

 

적재장 비밀번호

이제 비밀번호도 알았으니, 직접 입력해 볼거다!

중앙에 보이는 원을 마우스로 이동시켜서 번호를 누르면 번호가 입력된다.

 

적재장 상황

뭐.. .적재장의 내부도 망가지는게 당연하리라...

생각해 본건데, 오로라호도 섬빔호처럼 레이저를 맞고 이렇게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일단 생각은 접고 적재장을 탐색해 봐야겠다.

 

사이클롭스 엔진 파편

적재장에는 사이클롭스 엔진 파편이 발견되었는데, 마지막 조각을 찾을 수 없어서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더 깊숙한 곳으로

더 깊숙한 곳으로 가는 길이 보여서 내려가려고 했으나, 위에서 불덩어리가 떨어져서 깜짝 놀랐다.

한번 맞고나서 피해서 내려갔는데 한대 더 맞더라...

 

참고로 드럽게 아프다.

 

물속에는?

다 내려가면 물이 고여있는데, 그 안에 생물이 돌아다니느 것으로 보아, 플레이어를 공격시키기 위해서 넣어둔 생물일거라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신나게 물어 뜯더라..

 

갈림길 2

잠긴곳에도 2갈래길이 나오는데, 필자는 씨못 선착장을 먼저 가기로 했다.

모듈같은 거라도 얻으면 좋지 않겠는가?

 

시모스 선착장

모듈은 개뿔...

시모스의 파편만 잔뜩 주던....

 

괜히 왔다.

 

 

엔진실 입구

엔진실 방향으로 향해보니까 불이 입구를 막고 있었다.

이제는 소화기를 사용하는 것도 귀찮다... 이런거 안나오면 안될까?

 

엔진실 상황

오로라호의 주변에서 발견되는 방사능은 이곳에서 나오는듯 하다.

사방이 부서져서 방사능이 튀어나오는데, 방사능 장비로도 한계란다.

 

슈트 선착장으로

일단 무시하고 더 깊은곳으로 가봤다.

문은 망가져서 절단기를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

 

소화기도 그렇지만 절단기도 귀찮은...

 

슈트 선착장 입구

절단기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슈트 선착장이 나온다.

슈트는 아마 걸어다니는 인간형 탑승기일것 같다.

 

슈트 선착장 청사진

슈트는 딱 3개가 발견되는데, 청사진이 4개인것을 고려하면 하나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게된다.

 

뭐... 누구나 거치대에 걸려있는 기계를 찾을거라 생각하겠지...

그렇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뒤롤 돌아서 물이 고여있는 장소의 위를 보면 2개가 더 걸려있다..

 

쓰읍... 불끄며 개고생한건 뭐란 말인가..

싱글침대 청사진

슈트를 얻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선실이 나오는데, 딱히 얻을건 없다.

싱글 침대 하나정도? 그외에는 구데기

 

1번 선실 암호

1번 선실에는 비밀번호가 걸려있었는데, PDA를 잘 주워서 그런지 단서가 있었다.

비밀번호는 1869란다.

 

더블 침대 청사진

선실 내부에는 뭐가 있냐고?

그렇다... 더블 침대가 있다.. 

혼자밖에 없는 행성에서 더블침대? 

이거 괴롭히는거 같은데..

 

이 외에 비밀번호가 하나더 걸린 장소가 있는데, 현재로써는 알 방법이 없으므로 못들어간다.

 

엔진실 수리

일단 다시 엔진실로 돌아와서 고장난 원자로를 수리해야 한다.

몇군데더라? 12군데였나? 암튼 그렇다.

 

물속으로도 들어가서 수리해야 하는데, 수중 생물이 공격해 오기때문에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었다.

 

집으로 가는중 2

엔진도 수리했으니까 이제 복귀해야 한다.

나중에 비밀번호 알면 한번더 와야겠지만, 그때는 레비아탄급 생물한테 겁내지 않아도 되는 장비를 타고 올거다.

 

근처 오로라호 잔해

현재로써는 문풀이 없으므로 시모스의 파워셀을 충전할 방도가 없다.

그러므로 파워셀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를 찾아야 하는데, 잔해 어딘가에 들어 있다.

그래서 보이는대로 들어가는데... 정말 한결같이 중력건만 뱉어내서 멘탈이 나갔다.

 

7번 포트 좌표는?

새로운 구조요청이 계속해서 오기는 하는데 가끔씩 좌표가 전송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PDA에서 사진을 보고 좌표를 추측해서 찾아야 하는 것 같았다.

 

7번포트 힌트

7번포트 정보를 보니까  단서가 자세하게 적혀있었다.

200m의 수심에 있고, 오로라호에서 남서쪽으로 1km 떨어진 지역이라고 한다.

 

남서쪽이라... 어느 방향이지?

어디를 기준으로 남쪽임?

 

레비아탄급 생물 습격

[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보임, 밤에 습격받음 ]

일단 찾아나섰는데... 소리도 없이 다가오는 새우때문에 시모스가 박살났다.

아니... 레비아탄급 생물이 접근하는데 소리도 안나다니? 말이 되는가?

 

공격 1방에 100%에서 1%까지 내려가서 파괴되었다.... 강하긴 강하더라...

 

7번포트 위치

다시 시모스를 만들어서 7번 포트를 찾았다.

생각보다 깊은곳이 아니라서 안심은 했지만, 사방에서 육식 생물이 돌아다니고 있고, 성격이 난폭한지 시모스를 공격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경우에는 심중팔구 플레이어가 지기때문에 시모스의 몸통박치기로 제거해두고 7번 포트로 들어갔다.

 

장난감 자동차

7번 포트 내부에는 PDA와 장난감 자동차가 있었는데, PDA에는 비밀번호에 대한 단서가 없었다.

 

그런데.... 저거 못타나? GTA에서는 탈수 있던데...

 

6번 포트는 어디에?

이번에는 6번 포트에 가볼 예정이다...

그런데 4번 포트를 경유해야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4번포트? 4번 포트라면... 분명..

 

4번 포트는 어디에?

4번 포트는 오로라호 근처에 위치해 있고, 수면 위에 부유하고 있다고 한다.

150m 지점이라니까 근처에서 찾을수 있을거다.

 

4번 포트 위치

금방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그건 큰 오산이었다.

정말로 뒤집어져서 부유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찾는데 30분이 넘게 걸렸다.

 

4번포트 내부

그래도 수확은 좋았다.

청사진이라니... 그래도 힘들게 찾은 보람이 있었다.

 

전기를 뿜어대는 생물

문풀의 청사진을 찾으러 다니는 도중에 무시무시한 생물을 발견했다. 

전신을 전기로 둘러싸고있는 생물이 있었는데, 저거는 시모스로도 못죽일것 같다.

 

저거는 어떻게 스캔할지 고민이 된다.

나중에 생각해 봐야지

 

호랑이풀의 습격

사방이 적이다. 어딜 가더라도 공격을 받는데, 이런 풀도 쉬지않고 공격을 해댔다.

얼마나 아픈지 1/3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6번포트 위치

드디어 찾은 6번 포트!

100m 정도 가라앉았으므로 앝은 구간만 찾아다녔다. 

버섯지대와 평야 사이에 위치해 있었는데, 생각보다 구별이 힘들었다.

유일한 힌트는 뒤쪽에 보이는 오로라호 잔해이다.

 

집으로 가는 길 3

6번 포트에서는 비밀번호에 대한 힌트도, 문풀에 대한 청사진도 얻지 못했다.

볼일이 끝났으니 집으로 복귀중...

 

강화 잠수복 레시피

200m를 넘어갈때마다 잠수복이 구리다고 경고가 왔었다. 산소효율이 상당히 나빠지니까 빨리 돌아가라고 말이다.

그래도 이번에 얻은 청사진이 꽤 도움이 될듯하다. 무려 강화된 잠수복이란다!

이거면 깊은곳에도 잠수를 할 수 있게된다.

만드는 과정에 인조 섬유라는 것이 들어가는데, 인조 섬유는 벤젠이라는 약품이 필요하다.

벤젠은 혈유에서 추출하는데, 필자에게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집앞에 심어둔 혈유 나무가 있기때문이다.

 

실내 재배기 재배 시작

이제 집 내부에도 식량을 만들거다.

전에 얻어둔 실내 재배기에 메론을 심어서 양산할 계획이다.

 

깊은곳의 잔해

다시 탐색중

문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깊은곳에 와도 문풀에 대한 단서조차 잡을수가 없으니 말이다.

이런 잔해는 많이 발견되는데, 내부에서는 슈트의 장비만 발견된다.

 

가끔 싸이클롭스의 부품이 나오는데, 아직 엄두도 안난다.

 

외계 문명 포탈

섬빔호가 착륙할 예정이었던 장소에 가보니까 레이저를 발사한 시설이 발견되었다.

주변을 탐색해보니까 레비아탄급 생물이 서식하고 있었고, 지상에는 포탈과 기타 시설이 발견되었다.

 

포탈에는 이온 큐브가 1개 필요하므로 시설부터 들려봐야 할듯하다.

 

외계 시설 입구

시설은 포대 아래쪽에 위치해 있었다.

주변에 열쇠도 떨어져 있어서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과연 외계 시설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아마 큐브만 잔뜩 있겠지... < 경험담...


3화 끝...

 

꼭 문풀을 찾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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