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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nautica/Subnautica BZ

[ Subnautica Below Zero ] 해양생존 4일차! 비린내 나는 물은 그만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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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오늘로 4일차에 접어드는 서브노티카Bz! 

솔직히 오리지널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곤란해 하고 있다. 뭐가 어렵나고? 재료에 들어가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 특히 납!!! 이거 방연석에서만 나와서 찾기도 귀찮고 양도 소량이라서 상당히 답답하다. 마음같아서는 치트써서 5박스 쟁여두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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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선에서 나오는 물을 그만 먹고싶어서 담수기를 찾고 있는데 좀처럼 발견되지 않았다. 사신 레비아탄이라고 불리는 새우한테 얼마나 물렸는지 계산도 안된다.

다행히도 수가 적어서 게임오버는 당한적이 없다. 그 외에는 상어들이 널려서 맨몸으로 탐색하기가 어렵다고 할까나? 그거 외에는 크게 문제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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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청사진이 없으면 600m 이상에서만 나오는 남정석을 구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레비아탄을 쫓아낼 방법을 찾아야 깊숙히 들어갈 수 있다. 엔진 소리만 나면 달려오는 괴물이라서 매우 곤란한 상태다.

아직도 원하는 청사진은 나오지도 않았다. 전기충격 이런거 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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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실 내부에도 다녀왔는데... 길 잃어서 죽을뻔했다. 입구가 1개이고, 상당히 넓어서 산소 부족으로 골로 갈뻔했다... 자동산소 생성?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곳 들어갈때마다 무섭다.

참고로 청사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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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하는데 조금 불편해서 [ 중력건 ] 도 만들어 두었다. 중력건은 무거운 아이템을 들거나 생물을 잡을 수 있다. 아마?

암튼! 이 아이템이 있으면 선실 깊은곳까지 들어갈 수 있다! 참고로... 우주선은 몇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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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심해로 들어가면 [ 시트럭 저장고 모듈 파편 ] 이 널려있는데, 지난화에 이어서 3개를 모두 찾을 수 있었다. 이걸로 더 많은 아이템을 쟁여올 수 있게 되었다. 부족하면 2개 연결하고 다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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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시트럭에는 제작기도 달 수 있다. 물론 칸을 하나 사용하기 때문에 길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그 점을 제외한다면 상당히 쓸만한 청사진이다! 쓸데없이 기지를 만들 필요가 없는거다! 시동만 끄면 레비아탄급 생물은 관심도 안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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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면서 부족한 다이아몬드도 주워두었다. 부족하겠지만 이정도면 당분간은 괜찮을거다.

리튬도 간간히 나오는데 무리해서 주울 필요는 없다. 화산지대 옆에서 대량으로 나오니까 한번 다녀오는게 시간적으로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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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진도 어느정도 주웠으므로 [ 시트럭 저장고 ] 를 만들어야 하는데... 납이 무려 3개나 들어간단다.. 이런 개!%%#&&#$

아! 욕 나올뻔했다... 3개씩이나 구하라니... 벌써부터 숨이 막혀오는 느낌이다. 그래도 집 근처에서 구할 수 있어서 다행중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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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방연석을 찾아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이다. 보관함이 5개나 들어가 있다! 크기를 계산해보니 저장고 1개정도는 나올듯 하다. 

이정도면 상당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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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고를 장착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찾으러 갔는데... 저장고 하나 장착했다고 상당히 무거워 진 느낌이다. 너무 무거워서 속도가 줄어들 정도였으니... 

리튬지대 근처에서 발견된 우주선은 핵 연료를 잔뜩 내놓았다. 아마 이 근처에 핵발전 기술이 있으리라...참고로 핵도 무한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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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어렵게 탐색을 한 결과! 

드디어!!! 숨겨진 기지를 찾게 되었다! 이 기지에서 그토록 찾았던 담수기가 있었다! 이걸로 물 부족은 걱정 안해도 될듯하다! 담수기라니!!! 오오오오!!예에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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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핵발전, 자판기 , 파워셀충전기 , 등 여러 청사진이 발견되었다! 이걸로 전력이나 식량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자판기는 전력만 있으면 무한대로 과자를 내놓는다. 다만, 칼로리 증가량이 매우 낮고, 높은 갈증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급한거 아니라면 적당히 먹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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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유적지도 하나 찾았는데 이곳에는 설계자들[외계인]의 몸을 만들 수 있는 파츠가 하나 있었다! 이거 하나 스캔해 가면 1/4는 끝난거다! 

아마 심해에도 하나 있겠지... 큭...

 

이온 큐브는 써도써도 모자르니까 계속해서 쟁여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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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유물 Q59를 찾으러 들어갔는데 위치를 몰라서 포기했다. 아무리 돌아도 저 장소로 이동할 방법을 찾을수가 없었다. 얼마나 돌았으면 남정석이 있는 위치까지 내려갔겠는가... [ 현재 눈치보면서 채취중... ]

만약 남정석이 부족하다면 필자처럼 해봐라! 절대로 죽을일이 없다!

레비아탄이 날아오면 시트럭 안에서 시동을 끄고 대기하자! 죽은 생물이라 생각하고 무시한다.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4개정도는 먹을 수 있다. 깊은 장소로 이동하면 이동할수록 더 빠르게 다가올거다. 아직 유령급도 안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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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부분을 찾다보니까  Q59가 발견되었다. 심해와는 무관한 장소인데 이런곳에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크게 얻을것은 없고, 스캔만하고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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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으로 복귀!

복귀해서 가장먼저 만든것이 담수기인데... 전기를 엄청나게 써대서 곤란한 상태다... 아무래도 핵발전을 사용해야 할것같은데... 재료가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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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재료가 없어서 외출하고 옴....

핵 발전을 만드니까 2000정도 여유가 생기고 전력 생산량이 많아서 담수기때문에 정전될 위험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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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당연한것이... 연료봉이 4개나 들어갔으니 그렇지...

문제는 이게 언제 고갈되는지 나오지 않는다는 거다... 이거 고갈되면 박살나니까 연려봉좀 쟁여둬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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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에도 여유가 생겼으므로 담수기도 3개나 만들었다. 솔직히 간단간당 했다. 하나더 만들었다면 정전됬을지도....

뭐.. 3개면 넘치고도 넘칠 정도이므로 더이상 만들 계획은 없다.

물도 얻고, 소금으로 상하지 않는 보존식도 만들고! 역시 담수기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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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도 하나 만들어 뒀다... 몇번 뽑아서 먹었는데... 다시는 안먹을 것 같다... 아니 줘도 안먹어... 그냥 그 시간에 생선 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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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 슈트도 하나 만들었다. 앞으로 깊은곳을 탐색할때 이만한 장비가 없을거다! 부족한 광석도 이걸로 보충하면 순식간에 채워진다! 나중에 이온큐브 캘때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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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 슈트 전용! 문폴도 하나 만들었다! 방심하고 만들었다가, 기지가 이곳 저곳 터져서 침수되었다..

납을 몇개나 구한건지... 하아... 왜 납을 사용하는 거냐....  대충 10개 이상은 쓴거같다...

암튼 프론 슈트를 충전하려면 필수인 구조물이므로 어쩔수가 없다. 

이제는 건물 확장이 무섭다... 맨날 이곳저곳 터지는...  하아...

 


다음에는 설계자의 정보를 찾으러 다닐거다. 새로운 청사진도 필요하고, 스토리도 깨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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