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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nautica/Subnautica BZ

[ Subnautica Below Zero ] 해양 생존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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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노티카라면 왠만한 사람들은 알고있는 1인 해양 생존 게임이다. 문제는 진입 장벽이 매우 높고, 게임 자체에서 도와주는 시스템이 불친절해서 처음에 뭘 해야하는지도 잘 모른다. 기한도 없고, 그저 가끔씩 오는 라디오나 심해에서 줍는 자료로 어디를 갈지 판단해야 한다. 오늘부터 서브노티카 확장판인 블로우 제로를 플레이 할 생각이다. 오리지널도 하긴 했지만 세이브 날아가서 현탐온 상태.

 

게임을 시작하면 지상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서둘러서 이곳을 탈출해야 한다. 아니면 추위때문에 죽을수도 있고, 파편에 맞아서 죽을수도 있다. 그리고 조합도 할수 없어서 서둘러서 바다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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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 들어가면 체온을 올려주는 식물이 있지만 그거뿐이다. 이야기를 진행하려면 바다로 들어가야 하므로 아무런 채취도 하지않고 그냥 이동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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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들어가면 산소에 조심해야 한다. 바다라서 산소가 없으면 활동할 수 없다. 플레이어가 인간이라는 것을 잘 생각해두고 플레이 해야한다. 이 세계에서는 먹이사슬 최하층에 속하므로 서둘러서 테크를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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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과 비슷하게 탈출 포트가 바다속에 고정되어 있고,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 포트라서 태양열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오리지널과는 틀리게 에너지의 눈치를 보며 생활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강력한 해양생물들이 많아서 눈치를 잘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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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당연히 기본 장비를 만들 생각이다. 기본 장비는 [ 단검 , 스캐너 , 물갈퀴 , 산소통 , 부레 ] 를 목표로 할 생각이다. 단검은 아이템을 채취할때 사용하지만 이곳에서 질이 나쁜 원숭이같은 해양생물한테 큰 도움이 된다.

 

스캐너는 해양 생물을 조사하거나 분해된 청사진을 모을 수 있다.

물갈퀴는 헤엄치는 속도를 올려준다.

산소통은 물속에서 오래있을 수 있게 해준다.

부레는 산소가 없을때 빠르게 해수면으로 이동시켜준다.

 

기본 아이템만 만들면 여유롭게 돌아다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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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산소통과 물갈퀴부터 만드는것이 좋다. 아무리 급해도 스캐너보다는 장착하는 장비가 우선된다. 특히! 산소통! 이게 가장 급하다! 깊은곳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숨어 있으므로 꼭 만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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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템을 다 만들었으므로 깊은곳으로 들어갈 생각이다. 이제 이동에 중요한 아이템을 찾으러 가야한다. 이건 청사진 없으면 절대로 만들 수 없으므로 눈치보면서 찾으러 다녀야 한다. [ 깊은곳에 적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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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 은 ] 같은 아이템이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이런 수심이 옅은 지역에서는 거의 안나온다. 조금더 깊은곳으로 들어가야 하나 보다. 이곳에서는 위험지역까지 들어가야 하므로 청사진부터 우선적으로 찾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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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각이 필자가 찾던 청사진이다! 이것만 있으면 수심 150m 까지는 여유롭게 다닐 수 있다. 200m도 가능하지만 맞아 죽을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이조각을 2조각이나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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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함정 조각도 찾았지만... 이 근처에서 더이상 발견되지 않아서 포기했다. 이거 있으면 매우 편한데...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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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나 윤활유를 만들 수 있는 미역 근처에는 질이 나쁜 몬스터가 나온다. 아까 말했던 원숭이같은 몬스터인데, 플레이어의 도구를 빼앗아 도망간다. 물론 다시 찾으러 쫓아가야 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가능한 나이프보다는 다른 도구로 바꿔서 빼앗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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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찾지 못한 2조각... 조금더 깊은곳에 들어갈 생각이다. 깊은곳에는 산소를 주는 생물이 있어서 이것만 잘 이용하면 깊은곳에서 오랫동안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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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곳에 이동하니까 알수없는 신호가 들려왔다. 하지만 지금 갈수는 없으니까 기록만 남겨두고, 다시 청사진을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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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곳에서 어렵게 2개를 찾았다. 재료는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 금방 만들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은 포트 근처에서 모을 수 있다. 이것만 있으면 200m 넘어서도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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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이나 사용해서 상당히 효율이 나쁘다고 생각이 될 수 있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으므로 항상 가지고 다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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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도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신호가 온 장소부터 탐색할 예정이다! 200m나 떨어져 있어서 해양생물을 조심해야 한다. 멀리 떨어질수록 선공하는 생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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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주울것은 없고, PDA자료만 줍고 대충 파밍해서 이동할거다. 주변도 위험하므로 빨리 용무만 처리하고 이동해야 한다. 이거 말고도 많을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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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파괴된 기지가 하나 있는데 크게 얻을수 있는것은 없다. 그저 내부 장식용 청사진만 모으고 기지로 돌아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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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것 같지만 얻을거 없다. 대충 4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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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심해로! 

150m넘게 들어가면 선공하는 생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한방에 1/4정도 빠져나가기때문에 눈치를 잘 봐야한다.

바닥에 반짝이는 부분에 원하는 청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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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진 3개를 모으고, 원숭이 둥지로 이동해서 금과 은을 얻어갈 생각이다.

이곳에서 상당한 양이 나오니까 꼭 오도록 하자! 여기를 모르면 화산지대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거기는 레비아탄 급 생물이 나오니까 그냥 여기서 줍는것이 좋다. 나중에 탑승할 수 있는 기체를 얻으면 그떄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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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곳에 들어가면 외계유적이 있지만 솔직히 지금 올 필요는 없다. 나중에 자료를 모으다 보면 오게 된다.

스캐너로 대충 조사하고 이동하면 된다. 솔직히 큐브 외에는 관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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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도 주웠다.

티타늄은 썩어나니까 내충 주괴로 만들어두면 된다. 어디든 사용하게 된다. 여기서 얻은 청사진으로 탑승물을 제작할 예정이므로 못해도 2개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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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식 탑승물 제작기는  컴퓨터칩이 필요한데, 이기서 희귀금속을 사용하게 된다. 즉, 원숭이 둥지에서 구했던 은이나 금이 사용되게 된다. 나중에 가면 더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잔뜩 모아두는 것이 좋다.

 

오리지널과는 틀리게 재료로 들어가는 양이 장난이 아니다. 방심하면 탈탈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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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물 제작기는 해수면에서 제작할 수 있게된다. 패드로하면 혈압이 오를정도로 불편하므로 꼭 PC버전으로 하는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필자는 스위치로 오리지널을 플레이 했었는데 여기서 혈압 올라서 죽는줄 알았다.

 


다음편에는 탑승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올릴 생각이다. 분량이 분량이라....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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