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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nautica/Subnautica BZ

[ Subnautica Below Zero ] 해양생존 3일차! 외계 유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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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양생존중... 3일차다.

어느정도 테크를 올렸지만 중요한 장소까지는 들어갈 수가 없다. 대부분의 유적은 600m 이상 들어가야 하니... 이제 입문을 벗어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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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들 아이템은 [ 수심 업그레이드 MK2 ] 다. 이게 있어야 650m 까지 내려갈 수 있다. MK3는 600M 이상에서 나오는 재료가 필요할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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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이아몬드가 대량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수심 300M 이상을 내려온 상태이다. 지금 잘 보면 알겠지만 적대적인 생물이 헤엄치고 있다. 저 생물은 300M 이상 내려가면 등장하는 생물로 필자가 위치해 있는 지점이 300M 조금 안될정도..

약 290~299m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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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를 어느정도 찾았나? 하겠지만 그 이상 내려갈 방법이 없어서 1000m 떨어진 지점에 나타난 신호를 찾아가 볼 예정이다. 아마 300m 정도로 충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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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그레이드를 만드려면 [ 합성 섬유 ] 라는 아이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아이템이 레비아탄 급 생물이 등장하는 지점에서만 나오기때문에 목숨을 걸고 들어가야 한다. 현재 가는 방향에 있어서 가는김에 구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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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부터 적대적인 생물이 등장하게 된다. 암석이 부유하는 지점인데 상어같은 생물이 나오므로 맨몸으로 다니면 무조건 탈탈 털린다. 또한 식용 생물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굶어죽기 좋으므로 보존식이랑 물을 챙겨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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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점에도 원숭이들이 서식하고 있으므로 청사진으로 얻을 것이 많다.

예를 들어서 고용량 산소통이라든가 용접기라든가 등등 후반부에 필요한 아이템이 잔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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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호의 발신지를 찾아야 하는데 지점만 알려주고 사리진 상태이므로 지하로 들어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복잡한 협곡 사이를 구석구석 찾아다녀야 발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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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 까지 내려가니까 평화로운 바이옴이 펼쳐졌다. 하지만 상당히 위험하므로 맨몸으로 다니는 간 부운짓은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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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침몰한 우주선이 있는데 절단기가 없으므로 패스! 나중에 다시 올 예정이므로 장시만 킵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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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선 식물이라는 중요한 재료를 구해야 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생물.... 거대 해파리 안에 위치해 있다. 거대 해파리는 깊은곳에 위치해 있으므로, 다리가 나오는 지점에서 멈춰야 시트럭이 파괴되지 않는다. 딱 저 지점이 300M다.

레비아탄 급 생물이 서식중이므로 가능한 가까이 붙어서 해파리의 입으로 들어가야 한다. 물론 해파리 안에도 물이 가득 찬 상태이므로 산소를 신경쓰면서 탐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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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내부에 들어오면 다양한 식물이 서식중인데, 2번째 사진에 보이는 식물이 나선식물이다. 이것을 칼로 베면 조각을 손에 넣을 수 있는데, 배양기로 양산할 예정이다. 언제 여기까지 오겠는가...거기서 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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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려 하는데, 가는 방향에 새우같은 생물이 보였다.... 

그렇다.. 저게 레비아탄급 생물이다. 시트럭도 가차없이 십어먹는 괴물같은 생물이므로 전속력으로 도망가야 한다. 사실 도망가도 쫓아오기는 한다. 한번 공격받으면 50%정도 파괴되므로 2번 맞으면 파괴된다. 그러니 공격받았다고 멘탈 놓지말고 한번 놓으면 생물과 정 반대방향으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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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필요한 아이템은 얻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위쪽에 시트럭을 세워두고 깊이 내려와서 다이아몬드를 캐고 있다.

이곳은 루비 , 다이아몬드, 우라늄이 나오는데 전부 필요한 아이템이므로 가능한 많이 긁어가야 한다. 특히 루비는 자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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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를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건데, 깊은곳 바닥에 이런 광석이 널려있다. 이게 루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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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아템을 줍고나서 근처를 탐색하는데 쓸데없는 작업장이 보였다. 손에 넣은것은 없고 PDA와 상자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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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 도중에 한방 먹었다. 저넘에 새우.. 하아.. 언능 무기를 만들던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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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는 사진에 보이는 작업대가 있어야 만들 수 있다. 저게 상당히 난이도 높은 소재를 요구하므로 저것만 만들면 절반은 만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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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를 만들때 시트럭에 있는 MK1을 빼서 만들어야 한다. 반드시 MK1이 재료로 들어가기때문에 어렵게 새로 만들려고 하지 말자. 업그레이드 칸은 1칸만 사용한다.

이걸로 MK2 완성! 이제부터 650m 까지 잠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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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파일럿 신호지점으로 이동중!

이곳에서 아까 찾지 못한 신호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다시 협곡으로 들어가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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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곳에 있나? 하고 들어갔는데 외계 유적이 보였다.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아서 진입조자 못했다. 장소만 기억해두고 다시 와야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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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힘들게 찾던 구멍은 신호에서 100M 떨어진 협곡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이렇게 가까운 장소였다니.. 하아. 이러니 안보이지....

정말로 교묘하게 숨겨져 있어서 세세하게 찾지 않으면 못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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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찾던 신호는 이곳에서 나온듯 하다. 필자가 원하는 문폴의 청사진도 이곳에 있고...

이걸로 시트럭의 배터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시트럭의 배터리는 파워셀이므로 현재로써는 충전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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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을 진입하는 방법은 문폴에서 들어갈 수 있다. 당연히 슈트의 청사진도 얻을 수 있다. 이야기를 진행하면 이상한 기계를 주는데 그것을 작동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청사진이 없는 지금 기계를 가동시킬 방법이 없다.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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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김에 핵연료도 몇개 챙겨갈거다. 저게 보인다는 것은 곧 나올 예정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리 쟁여두면 두고두고 사용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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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도중 시트럭에 연결할 수 있는 청사진이 나옸다. 아직 1개라서 만들지는 못하지만 이것만 해도 감사하다. 문제는 이 청사진이 수족관이라는 거다... 생물 챙겨갈 생각이 아니라면 필요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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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스토리를 진행해야 다음 청사진이 나올듯 하다.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구조신호를 따라서 들어갔다.

구조신호 지점에는 상당히 넓은 지역의 외계 유적지가 위치해 있는데, 아쉽게도 시트럭은 들어갈 수 없고 맨몸으로 들어가야 한다. 가다보면 로봇이 돌아다니는데, 공격해 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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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내부에는 [ 이온 큐브 ] 가 3개나 있다. 아직은 청사진이 없어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조용히 창고행... 아쉽...

언능 텔레포트 사용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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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위치한 장치까지 가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주인공의 멘탈이 나간다. 이유는 불문하고 그냥 도와달랜다..

암튼 갑은 외계인이므로 도와줘야 한다.

 


솔직히 초반의 위협은 거의 다 끝난듯 하다. 문제는 1000m 이상에서 나오는 레비아탄급 생물에 대비해야 해서 조금 걱정된다.

수심 업그레이드 MK3를 만들고 싶은데... 남정석이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는... 하아.. 이건또 어디서 찾을지... 왤케 모르는 것만 나오는거야....

다음 이야기는 집을 개조하는 내용이 될듯하다. 문폴을 서둘러서 만들어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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