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카야・미와의 사당 [ 물에서 나타난 방패 ]

 

젤다의 전설 BotW ( 야생의 숨결 )

카야・미와 의 사당 공략

- 물에서 나타난 방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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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당은 [ 아이스 메이커 ] 를 이용한 퍼즐이 나오게 됩니다. 퍼즐의 난이도는 낮은편이고, 얼마만큼 패드의 기울기를 잘 조정하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근처에는 물로 둘러싸여 있어서 아이스메이커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지나갈수가 없습니다. 

물에 떨어지지 않게 거리를 잡으면서 다음 에리어로 넘어가셔야 합니다.

 

참고로, 얼음기둥 밑으로 들어가게되면 얼음 기둥이 깨져버리게 되므로 거리를 잘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스 메이커는 이런 모습의 흐르는 물이라면 어디서든지 만들수가 있습니다. 단, 아이스 메이커가 생성될 크기만큼의 넓이가 있어야 생성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사당도 마찬가지로, 아이스 메이커를 벽면에 설치할수 있습니다.

 

다음 에리어로 가게되면 중앙에 [ 가디언 ] 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가디언은 빔을 무기로 사용하는 적입니다.

그렇기에 원거리를 공격할 수단이 없다면 아이스 메이커로 벽을 만들어서 빔을 쏘지 못하게 숨어야 합니다.

 

하나더!

원거리라고 생각하고 리모컨 폭탄을 들게되면, 가디언이 폭탄을 감지해서 리포컨 폭탄에 빔을 쏘아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캐릭터가 사망할 수도 있기에, 가능하면 화살 또는 근거리 공격으로 처리하셔야 합니다.

 

빔을 쏘거나 캔슬한다면 아이스 메이커로 길을 만들어서 천천히 가디언에게 접근하시면 됩니다.

가운데에 위치한 가디언은 상당히 약한 존재라서 한손검에도 크게 휘청거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겁먹지 마시고 검으로 몇대 때리시기 바랍니다.

 

만약 소재가 물속으로 떨어졌다면, 소재가 완전히 수면 위로 올라오는것을 확인한 후에, 아이스메이커로 들어 올리면 획득이 가능해집니다. 

 

우측에 보이는 상자도 아이스메이커로 들어올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먹고 다음 에리어로 가시기 바랍니다.

젤다 초반에 모아둔 이런 소재가 후반에 상당히 도움이 되기에 뭐든지 주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에리어에 가기 위해서는 아이스메이커로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거리를 잘 재고 최대한 가까이 붙여서 생성하시기 바랍니다.

 

점프만으로 넘어가야 하기에 거리가 조금 멀면 처음부터 다시 만드셔야 합니다.

 

다음 에리어에 도착했다면 2가지 선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첫번째 ! 가디언을 무시하고 무녀의 곁으로 간다!

두번째 ! 소재가 중요하니까 가디언을 잡고 가겠다!

 

라는 선택지이지만, 딱히 모험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나오는 소재들은 나중에 필드에서 나오는 가디언들이 전부 떨궈줍니다. 

 

초반에는 빠르게 사당을 클리어해서 [ 마스터 소드 ] 를 획득하는데 주력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얻고 싶으시다면, 아이스 메이커로 벽을 만들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어느정도 거리가 좁혀지면 가디언이 빔을 쏘기 시작할건데, 빔이 완전히 쏘아질때까지 기둥 뒤에서 숨어 있어야 합니다.

최대한 가까이 붙게 되었다면, 때려서 잡아도 되지만, 잘못하면 물 속으로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물은 흐르는 물이라서 소재가 떨어지게 되면 다시는 주울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조심히 잡아야 합니다.

 

참고로 오른쪽의 가디언을 공격하면 왼쪽에 있는 가디언이 감지하고 공격을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첫번째 가디언을 잡았다면 옆에있는 가디언을 견제해서 기둥을 하나 세워두셔야 빔을 안맞을수가 있습니다.

 

가디언을 모두 처리 하셨다면, 물이 떨어지는 부분에 기둥을 하나 세워서 패러세일로 무녀의 근처까지 날아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떨어지면 하트가 소모되고 지면 위로 이동되게 됩니다.

 

이번 퍼즐은 아이스메이커로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당이기도 합니다.

물이라면 당연히 사용해야 하지만!!!!

 

필드에서는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발이 달린 가디언들은 기둥을 감지하고 돌아서 공격해옵니다!

절대로 기둥을 믿으셔서는 안됩니다. 빔으로 통수맞고 세이브파일을 불러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