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and & Conquer 3 Tiberium Wars] GDI 챕터 4 - 백악관 ( 어려움 )

이제 놀면서 플레이하는 시간은 끝났다. 본격적으로 어려움 난이도를 느끼게 해주는 미션이 등장했다.

이번 미션은 중앙에 위치한 백악관을 되찾아 오는 것이 목표다. 문제는 대규모 NOD기지가 위치해 있어서 쉽게 뚫을수가 없다.

처음에는 미사일 보병이 2분대 지급되는데, 양 옆에 위치한 대공타워를 처리하도록 하자! 중앙에는 병사들이 발악도 못하게하는 아바타가 위치해 있으므로 가능한 먼곳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대공타워를 처리하면 폭격기가 기지를 파괴해 버린다. 그것도 1방에!

원래는 절대로 불가능한 파괴력이므로, 이후 무기가 등장해도 큰 기대는 하지 말도록 하자 저거에 1/10정도의 파괴력이다.

 

이번 미션은 상당히 바쁘다. 지원군이 등장한 위치에 MCV가 있는데 바로 확장시켜서 건설소로 전환하도록 하자! 자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멀리 갈 필요는 없다! 

건설한 후에는 [발전소] > [ 정제소 ] > [ 막사 ] > [방어탑2] > [발전소] > [ 군수공장 ] 순으로 건설하도록 하자!

솔직히 방어탑도 오래 못버티므로 병력을 빠르게 생산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번 미션에는 [ 교란 타워 ] 라는 것이 등장해서 건물이 숨겨지게 된다. 이 타워를 파괴하지 않으면 건물을 파괴할 수 없으므로 3개의 [ 교란 타워 ]의 위치를 잘 기억하도록 하자!

 

11시 방향에는 발전소가 위치해 있는데, 이것을 파괴라면 교란타워가 힘을 쓸수없으므로 파괴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본인 선택에 맡기겠다.

 

이번 미션에는 [ 프레데터 탱크 ]가 등장하는데, 현재로써는 가장 강력한 탱크이므로 계속해서 생산해 주도록 하자! 이번 미션의 주 딜이 될 예정이다.

 

3시와 9시 방향에는 [ 타이베리움 사일로 ]가 위치해 있는데 점령할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단, 점령하기 전에는 방어시설에서 자원의 공간을 늘려야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번 미션에는 자원을 최대 5000까지 모을수 있고, 추가 보관소를 만들지 않으면 그 이상 모을 수 없다.

만약 최대가 5000인 상태에서 자원을 캐오면 더이상 올라가지 않고 자원만 소비되게 된다.

그러므로 꼭 보관소를 만들도록 하자!

 

초반이 지나면 NOD가 공격해 오기 시작한다. 공격해오는 조합이 매우 까다로워서 탱크도 녹아내린다. 그러므로 물량으로 방어해야 한다.

 

방어가 버겁다면 군수공장을 앞쪽에 건설해서 탱크를 붙여두면 방어탑이 완성된다. 수리받으면서 전투하는 상황이 사기처럼 느껴질거다.

 

중앙을 공격하기 전에, 양 옆에 점령되어 있는 건물 4개를 처리해야 한다.

건물은 수류탄병사로 처리해야 하지만 맨몸으로 가면 탈탈 털리므로 APC에 태워서 가도록 하자!

 

프레데터 탱크 13대정도 모이면 공격하도록 하자!

공격할때는 NOD가 침공해 오면 처리한 후에 출발하도록 하자! 그래야 병력이 적어진다.

 

가장 먼저 입구에서 교란타워를 처리하도록 하자! 파괴후 등장하는 막사는 바로 부셔야 병사들이 덜 나온다.

병사들이 짜증나면 탱크로 밟으면 된다. 하지만 하나하나 밟을 시간은 없으므로, 교란타워 2번째 파괴후 등장하는 건물을 파괴한 후, 가장 위에있는 건설소에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자!

탱크의 계급들이 어느정도 높아져서 공격력이 강해졌으므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

공격하는 동안 놀지말고, 계속해서 탱크를 생산해두자!

 

병력이 전멸하면 전투중에 생산한 탱크들을 오른쪽으로 끌고 올라가서 교란타워를 파괴하도록 하자! 모든 탱크는 중앙으로 몰려 있으므로 교란타워 파괴로 인해 등장한 군수공장을 파괴하면 더이상 병력 생산은 불가능 하게 된다.

이후는 여유롭게 남은 건물을 파괴하면 된다.

 

스콜피언 탱크를 처리한 후, 남은 병사는 별볼일 없으므로 무시하고 건물만 파괴하면 된다.

모든 건물이 파괴되면 미션에서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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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높아서 방어하는 과정에서 털릴수도 있으나, 프레데터 탱크를 잘 수리하면서 버티면 병력이 점점 많아지면서 여유가 생기게 된다. 불리한 상황에는 끈기로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