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and & Conquer 3 Tiberium Wars] GDI 챕터 5 - 카사바드 ( 어려움 )

이번 미션은 특수미션 같지만 특수미션이 아니다. 그저 처음만 특수미션처럼 보이는 형태다.

그렇게 어려운 미션이 아니므로 부담없이 클리어 할 수 있을거다.

 

이번 미션에서만 강한 [ 존 트루퍼 ] 라는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존 트루퍼는 병사와 전차를 녹여버리는 사기적인 스킬과, 도약을 할 수 있는 사기 스킬이 갖춰져 있어서 공방 전부 용이한 유닛이다.

다만, 이번 미션에만 강력하기때문에, 이번 미션처럼 사용하다간은 망할수 있다.

 

이번 미션의 꽃은 자원을 영구적으로 채굴해주는 이 타워에 걸려있다. 총 3곳에 위치해 있으며, 모두 점령해야 여유롭게 싸울 수 있다.

 

미션에서는 공수부대를 강요하지만 돈이 아까우니까 무시하도록 하자. 솔직히 존 트루퍼 외에 사용한다면 미사일 보병 정도나 되겠다. 공중 유닛과 싸울수 없으므로 미사일 보병이 약간 필요하다.

 

이번 미션은 타이베리움 무기를 만드는 공장을 파괴하면 된다. 많은 병력이 주둔하고 있지만 존 트루퍼 앞에서는 별거 아니다.

다음으로 NOD의 군수공장을 파괴해야 하는데 먼저 파괴해도 상관은 없다. 

다만, 무기 공장이 앞마당에 있으므로 돌아가지 말고 무기공장을 파괴한 후에 군수공장을 파괴하도록 하자.

 

첫번째로 점령할 타워는 6시 방향에 있다.

이곳에는 적이 왔다갔다 하므로 병력을 어느정도 주둔시키는 것이 좋다. 가는길에 공중유닛도 날아오므로 미사일 보병을 데려가면 좋다.

 

기지의 모든 방어는 존 트루퍼로 끝내면 된다. 탱크가 와도 무적이다!

특히 탱크는 보병한테 매우 약한데, 그런 특성과 공격력도 매우 강해서 타워보다 몇배는 쓸만하다.

 

6시를 점령하면 3마리만 두고 병력을 빼도록 하자!

한번 점령되면 거의 안온다.

 

다음으로 기지 위쪽에 위치한 타워를 점령해야 한다. 사방이 절벽으로 가려져 있어서 엔지니어 혼자만 보내도 충분히 점령할 수 있다.

 

3곳을 모두 점령했다면 존 트루퍼만 뽑아서 물량으로 승부하면 된다. 이제부터는 돈이 남아돌기때문에 6~7마리를 부대로 지정해서 보내면 알아서 털어댄다.

 

레벨업도 필요 없으므로 5시 방향에 위치한 막사를 처리해 두도록 하자!

그래야 기지로 오는 병력을 줄일 수 있다.

 

막사 근처로 가면 공중유닛을 보내니까 반드시 미사일 보병을 데리고 가도록 하자! 

아무리 강력해도 소총에는 약하기때문에 미리 준비해 가야한다.

3시를 공격할때도 같은 방법으로 가면 된다. 존 트루퍼를 앞세우고 미사일 보병은 공중 유닛을 잡는 용도로만 싸우면 된다.

플레임 탱크가 몇마리 있지만 근처에도 못오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무기 공장을 처리하고 3시방향에서 1시 방향으로 올라가면 NOD의 지원군이 오는데, 내려오는 부분에 대기하고 있다가 수송기를 박살내면 내리기도 전에 끝낼 수 있다.

가능한 직접 공격해서 제거하도록 하자!

 

수송기를 박살내고 언덕 위로 올라가면 스콜피언 탱크가 다수 대기하고 있는데, 순삭이 가능하므로 그대로 밀고 올라가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군수공장까지 파괴하면 미션에서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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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루퍼는 이번 미션에서만 특화된 유닛이므로 큰 기대는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