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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잡담 ] 요즘 중국 개인개발 게임들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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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의 개인 개발자들이 개발한 게임들의 질이 매우 낮다

 

 


글을 쓰기에 앞서

솔직히 필자가 중국을 매우 싫어하기는 하나, 콘텐츠를 완전히 싫어할 정도로 혐오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 원신 ]이라는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으며, 미호요라는 회사가 중국회사이다. 그렇기때문에 중국을 극혐한다는 내용은 아니다. 

결로는 중국인들 차별한다고 발광하지 마라... 어딜가나 XX기는 있다.


어떤 게임들이 질이 나쁜 것인가? ( 회사나 게임은 밝히지 않음 )

요즘,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 게임을 하다보면 [ 광고 ]라는 것을 보게하는 게임들이 매우 많은데, 그중, 광고에서 나오는 게임은 8할정도의 확률로 구데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데? 이 내용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거다.

내용은 간단하다. 중국인이 개발한 [ 개인 ]이나 소규모 [ 4~5인 ] 팀이 만든 게임의 질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어떤 게임은 레벨업을 할때마다 광고를 보게되는데, 레벨업을 하면 할수록 연속 광고의 갯수가 증가하게 된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광고를 1개 보고나서, 광고가 종료되자마자 다시 새로운 광고가 튀어나오는 연속 광고를 말한다. 애초에 규제를 안하다보니 이런 무차별 광고 게임이 늘어나는 것이다.

게임에 광고를 넣는것은 좋다. 개발자도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에 당연히 광고를 적용하는 것이다. 필자도 블로그의 광고로 먹고 살기때문에 당연히 대찬성이다. 그런데, 과도한 광고는 절대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뭐든지 적당히 넣어야 하지만, 뭘 하려고 해도 광고가 재생되고, 멍하니 30초를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 최근 5초짜리 광고도 스킵 누르면 약 10~15초를 더 보게 만들어서 멍때리는 시간이 늘어났다.

그렇다고 흥미를 가지게하는 광고인것인가? 라고 물어보면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인기가 없거나 게임계에서 거의 잊혀져가는 게임들만 광고가 나온다. 몇년 전에는 리니지M의 광고가 많이 나왔으나 굳이 광고를 안해도 유저들을 많이 모았으므로 더이상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광고의 수가 줄어듬과 동시에 저질 게임들의 광고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데, 재생되는 광고의 질도 매우 낮다.

뭐가 광고의 질이 나쁘냐? 라고 생각해겠으나, 광고에는 만드시 팝업창이 뜨게된다. 이 팝업창은 [ 앱스토어 ] 나 [ 플레이 스토어 ] 같은 어플 스토어에 연결해 해당 게임의 페이지를 열게되는데, 30번은 클릭해서 열게한 후, 겨우 종료되는 광고도 있다. 아니면 30초 > 20초 > 10초 > 스킵 같은 패턴도 존재해서 약 1분 이상을 찡그리며 보고 있어야 한다.

그럼 광고를 안보면 되지 않냐? 라고 물어볼수도 있으나, 이런 게임의 광고의 패턴은 [ 게임 플레이 시간 약 10~30초 사이 자동 재생 ] [ 리워드 지급 [ 게임 보상 ] [ 게임 재접속 ] [ 게임 실행 ] [ 다음 레벨 ] [ 해당 스테이지 재시작 ] [ 화면에 돌아다니는 광고 팝업창 ( 터치를 쫓아다님 ) ] [ 화면 하단 또는 상단에 팝업 광고(상시) ] , 등. 이런 저질 광고 유도가 연속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플레이시간은 1시간이나, 광고로 인한 시청이 40분 이상이 되는거다. 아무리 참고 플레이해도 튜토리얼이 끝나는 즉시 5분정도의 플레이 시간도 겨우 진행된다는 거다. 조금 양심적이면 게임을 구매한 후 광고를 제거해 주나, 비양심적인 게임은 [ 게임 구매비 별도 ] 지급 후, 지속적인 광고를 유도한다. 게다가 이런 게임을 약간의 이미지와 코드만 바꿔서 양산해서 출시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을 차단하면, 게임 자체를 못하게 할 정도로 악질적인 개발자들이 많다.

예를 들어서 U사가 대표적이다. 이 게임사는 광고를 보라고 만드는 게임으로써, 실제로 게임보다는 광고를 더 시청하게 된다. 또 다른 개발자는 [ 개인 ]이지만 대놓고 중국인이라는 것을 알리는 본명을 사용해서 출시했다. 이 게임도 별로지만 광고는 더 질이 나쁘다. 게임하다가 시또때도 없이 게임 페이지가 열린다. 

 


결론

결론은 간단하다. 광고를 넣더라도 적당이 넣어야 팬들을 만들 수 있다. 게임을 공짜로 제공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애초에 공짜로 제공할 생각이라면 최소한의 플레이 시간을 유지시켜 줘야 한다. 위에 기재한 내용처럼 플레이를 못하게 할 정도로 도배해 놓으면 악명이 올라가서 평생 돈을 못벌수도 있다. 잠깐이라면 벌 수도 있겠지만, 그러다 악질적인 사람한테 걸리면 광고계에서 추방당하게 된다. 특히 대기업에서는 절대로 안받아 줄거고, 불법 도박사이트나 불법 게임 광고를 달게 되는데, 이런거 하다가 수갑찰수도 있다. 그러니 뭐든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개발한 게임이 자신있으면, 광고보다는 구매를 유도하는 편이 좋다. 그렇다고 과한 현질 유도는 좋지 못하다. 뭐든지 적당히가 좋다.

 

적당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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