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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테라리아 [ Terraria ]

[ 테라리아 ] 세상을 먹는 자 - 쉽게 잡는 방법( 공략 &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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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 ] 세상을 먹는 자 - 쉽게 잡기! 

난이도 : 클래식


세상을 먹는 자

[ 세상을 먹는 자 ]는 극 초반에 잡는 가장 쉬운 보스중 하나이다. 체력은 [ 10050 ]으로 방어력이 매우 약한 몬스터이다.

하지만 지렁이처럼 길다란 몸체를 가지고 있고, 여러 파츠로 이루어져 있다. 싸우다 중간에 있는 몬스터를 먼처 처리하면, 분리된 수만큼 플레이어에게 다가오게 된다.

세상을 먹는 자를 잡으려면 사진처럼 전투장을 만들어야 한다. 많이 넓을 필요는 없으므로, 화면에 딱 보일만큼의 높이로 공사를 진행하되, 상하좌우를 벽으로 막아야 전투중에 다른 몬스터에게 방해를 받지 않는다. 블럭은 폭탄으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를 만들어서 캐릭터가 움직이기 좋은 공간을 만들도록 하자.

 


[ 보스 소환 방법 ]

세상을 먹는 자 소환방법

보스 소환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폭탄을 챙겨서 오염지대로 이동한 후, 자연 생성된 굴로 들어가서, 사진에 보이는 구슬을 찾으면 된다. 구슬은 블록안에 위치해 있으며, 폭탄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 구슬을 3개 부수면 보스가 등장하게 된다. 커럽션, 크림슨 둘다 똑같은 방법으로 등장하게 된다.

구슬을 파괴할 시, 랜덤으로 무기와 광석이 등장하게 되는데, 보스한테는 별 효과가 없으므로 잡몹 처리에만 사용하도록 하자.


[ 추천 장비 ]

테라리아 금 헬멧

테라리아 금 사슬갑옷
테라리아 금 각반
테라리아 빛의 파멸
금 헬멧 금 사슬갑옷 금 각반 빛의 파멸

장비는 이 4가지가 좋다. 백금도 쓸만하지만 아마 대부분 금을 가지고 시작할거라 생각한다. 그렇기때문에 금 풀셋과, 빛의 파멸이라는 검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빛의 파멸은 데모나이트 주괴로 만들 수 있는 무기로써, 주괴만으로 만들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무기이다. 그렇기때문에 활이나 요요보다는 검을 사용하는 편이 더 좋다. 특히 범위 공격이라서 대량의 몬스터가 합쳐진 보스는 효과가 발군이다.

 


테라리아 보스전

HP는 기본적으로 200정도 채워두는 것이 좋다. 하트로 바꾸면 10칸이 된다. 

참고로 하트는 지하에서 랜덤한 위치에 있으며, 하트의 수는 무수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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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공략은 간단하다. 사진처럼 전투장을 만들고, 지도를 보며 보스가 오는 방향을 파악하며 살짝 옆으로 피한 후, 검으로 때리면 된다. 모든 몬스터가 죽어야 하고, 갑옷과 곡괭이 제작에 [ 그림자 비늘 ]이라는 아이템은 랜덤으로 떨어지게 된다.

[ 대부분 데모나이트 광석이 떨어짐... ]

 

보스의 공격력은 매우 낮으나 계속해서 피해를 받기때문에 200의 HP는 순삭될수도 있다. 그러므로 방심하지 말고, 보스가 다가오는 방향을 잘 파악하도록 하자.

 

참고로... 정말로 길다... 저런게 땅속에 숨어 있었다니... 하하..


참고로 최소 2마리는 잡아야 데모나이트 장비를 맞춘다는 계산이다. 운이 좋아서 그림자 비늘이 잔뜩 떨어지면 상관없지만, 모자르면 다시 잡아야 한다. 

만약 모든 구슬을 다 부셨다면, 새 월드를 만들어서 보스만 잡고 돌아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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