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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대형마켓에서 계산원에게 갑질당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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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글을 올릴까 말까 고심을 많이 했다. 왜냐고? 대형마켓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계산원 1명이 문제였기때문이다. 그러나 대형마켓을 운영하는 경영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올리게 되었다.

 

이 글은 G지역에 대형마트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런걸로 소송거는 빌런도 있어서 주소는 확실히 숨기도록 하겠다.

 

필자는 원래 해당 대형마켓에 다니지는 않지만, 부모님이 싼맛에 자주 다니셨던 모양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쌓이게 되고, 부모님도 그걸 사용할 적기라고 생각이 되어서 포인트를 사용하게 도와달라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해당 대형마켓으로 향하게 되었다.

 

마켓에 도착해서는 기분좋게 구매할 물품을 바구니에 담아서 계산대로 향했다. 계산을 진행하는 도중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더라....

나이는 대충 30~40대 사이인듯 한데, 계산할때 진행 방식을 잘 모르니까 포인트 사용하려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조금 짜증을 내더니 " 먼저 포인트 번호부터 부르시죠? " 라고 말하더라. 솔직히 여기서 한번 욱! 하고 올라왔지만 고생하는 계산원들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포인트 사용에 대해 모르셨던 부모님은 [ 카드 또는 어플 ]에 대해서 들으시거나 카드를 받으신적이 없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 어플깔고 오세요! 그럼 못해요! "라면서 화를 팍! 하고 내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 아니 사람이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친절하게 말해주면 그럴 못알아 들을 사람도 아니고, 화부터 내면서 꺼지라는 듯이 말하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

부모님만 갔으면 어떤 대우를 받았을지 뻔하지 않겠는가? 분명 노인이니까 더 무시했을거다.

그때가 바쁜 상황도 아니고 한가해서, 필자 뒤로 1명도 없었다 그런데도 귀찮아서 죽겠다는 얼굴과 오만가지의 인상을 쓰면서 어플이나 카드를 가져오더라, 그러더니 마지막에는 [ 도둑놈 ]보는 얼굴로 보지 않는가? 

뭐 이런 x같은 상황인가? 라고 생각하고 꾸욱 참고 차근차근 어플을 설치해서 인증을 받았더니, 계산원이 결제할 물품들을 대충 내팽개치고 다른거 결제하고 있었다. 특히 어플 깔아서 바코드 들고 왔을때의 계산원의 얼굴을 더 볼만했다. 마치 x이라도 씹은듯한 얼굴이었는데, 충신도 이런 충신도 없을거다. 회사에 목숨걸고 손님들에게 짜증나는 계산원은 이x밖에 없을거다. 

 

필자가 판단하기에는 이렇다.

1. 아침에 상사한테 개 털렸다.

2. 포인트 사용하려는 호구보이니까 화풀이 함.

3. 일부러 사용못하게 돌려서 말했는데 그걸 해내옴

4. 포인트 사용하니까 얼굴이 썩어 들어감 [ 분노중 ]

 

뭐 이런 병x시같은 x이 다있나 하고 꾸욱 참고 결제까지 했더니, 마지막에 영수증을 계산대 바닥에 던져놓더라. 보통은 살포시 두거나 손에 쥐어주는데, 이x년은 뚝 하고 옆으로 던졌다. 가져갈라면 가져가고 말라면 말라는 듯한 얼굴로 말이다.

무슨 내돈내고 사서 이런 개취급까지 받으면서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쩔수없이 설치한 어플에 들어가서 고객센터를 찾았더니, 고객센터나 문의같은 것을 추가하지 않은 상태였다. 아마 일부러 그렇게 만든듯 하다.

 

지금도 저런 x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엎드려서 절하면서 포인트를 사용해야 했다는 점에 큰 분노를 느끼고 있다. 부모님만 아니었으면 마트 전체를 뒤집었을거다.

 

마트 계산원이나 하면서 국회의원이라도 된듯한 얼굴하면서 손님들 개무시하면서 계산하는거 보면 부모교육도 잘 안되었다고 보는게 좋겠지? 집에서 교육이 잘못되었으니 사람들 무시하면서 저렇게 행동하지 않겠는가?

필자는 다시는 갈일 없지만, 부모님에게도 가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다. 저런곳 말고도 이마트나 홈플러스가도 똑같은 물품 있고,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여러분들도 동네 대형마트 갈때는 조심해야 한다. 저런 개x같은 대우를 받을수도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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