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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최근에 블로그 활동을 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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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조금 힘든일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끝나는 일반적인 물류였지만 문제는 출퇴근 시간 2시간을 플러스를 해야하기때문에 시간상으로도 체력상으로도 한계에 달해있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게임도 전혀 못하고 들어오면 바로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는 일상이 계속 이어져 왔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블로그 활동을 중지했습니다.

 

센터 자체가 오픈형이라 춥기도 너무 춥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하나 보니까 감기도 자주 걸리고 뼛골도 쑤시는 등, 병을 달고 살아왔습니다. 특히 보직 자체가 현장에서 일하기때문에 더욱 그렇고, 땀이 나지 않는 일이었으므로, 너무 추웠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난방기구 하나 주지 않고, 핫팩하나 쥐어주지 않는 회사였기에, 에초에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다녔지만, 결국 한계가 찾아와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아마 쉬는동안은 다시 블로그를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딱히 정해둔거는 없고, 잡히는데로 잡다하게 올릴 생각입니다. 솔직히 지난 3개월간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제 조금 쉬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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