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and & Conquer 3 Tiberium Wars] GDI 챕터 10 - 사라예보 ( 어려움 )

이번 미션은 매우 어렵다. 케인이 숨어있는 사원을 파괴해야 하는데 많은 물량의 병력들이 몰려오기때문에 단시간에 처리를 해야한다. 시간을 끌면 절대로 이길 수없는 상황이 오기때문에 이번 미션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가장 먼저 사원에 이온캐논을 사용하려면 장막을 펼치고 있는 건물 3곳을 파괴해야 한다. 무조건 병사로면 파괴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많은 병력을 데리고 하는것이 좋다. 

 

다행히도 자워이 매우 많은 지역이라서 유닛만 잘 아끼면 자원을 많이 소비할 일이 없다. 이곳 외에도 11시 방향, 5시 방향에도 자원지대가 위치해 있다.

 

방어를 원할하게 하려면 레일건을 빠르게 연구해야 한다. 병사들이 많이 오다보니까 레일건이 없으면 상당히 까다롭다. 특히 화염방사병이 매우 많이 오는데, 포탄으로도 못잡을 정도로 강력하므로 가장 먼저 연구해두자!

방어선을 구축하고, 여유가 생기면 이온캐논 컨트롤 센터를 세워두자! 세워두기만 하면 언젠가는 사용이 가능하다.

 

자원이 떨어지면 위쪽으로 보내도록 하자! 오른쪽으로 보내면 하비스터가 파괴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그나마 적은 위쪽이 좋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비터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는데, 저것들이 다 돈이다. 잡는대로 [ 엔지니어 ] 로 주워오도록 하자! 좋은 호구가 생기게 된다. 

참고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격해 오는 아바타의 수가 늘어나게 된다.

중반에는 스텔스탱크로 괴롭히다가 아바타 올인으로 공격하니까 가능한 빨리 공격하러 들어가야 한다.

 

들어갈때는 장막 바로옆을 뚫고 가자! 그래야 피해도 덜받고 들어갈 수있다. 장막이 제거되면 생산시설에 이온캐논을 사용해서 빠르게 제거해주자!

 

위에는 막사가, 아래에는 군수공장이 위치해 있으므로, 서둘러서 파괴해야 한다. 저것들이 다 물량이다.

군수공장을 파괴했다면 바로 위에 보이는 장막도 파괴하자! 병력이 없을때 파괴해야 한다.

 

2번째 장막이 파괴되면 욕심부리지 말고, 군수공장 근처에 이온캐논을 사용해주자! 그러면 물량이 나올 구멍이 사라져서 무방비 상태로 바뀌게 된다.

 

나머지는 저거넛으로 오벨리스크와 장막을 파괴하면 된다.

 

사원은 이온캐논 외에 부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이온캐논의 사용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참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국장이라는 사람이 독재자느낌이 많이 난다.

 

사원이 파괴되면 미션에서 승리하게 된다.그리고 재앙이 시작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