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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그랜드 체이스 클래식

[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 마리 광렙! 85 달성! 테로카 공성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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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넥슨 플레이에서 이벤트로 [ 지옥의 용광로 ]20번 , [ 소멸의 성소 ] 20번 을 돌멸 플레이 포인트를 준다길래 지금까지 모아뒀던 티켓을 사용해서 레벨업에 올인했다. 영웅던은 클리어시 10%의 경험치를 주기때문에 고렙이면 레벨업이 참 쉽다는 것이다. 총 40번을 돌고 나오니까 82가 되어 있었는데, 얼마나 렙업을 한걸까...?

암튼 [ 진 아이언 드래곤 ] 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 영웅 주화 ] 가 필수로 들어가는데, 어짜피 필요한 거라면 몰아서 돌아두기로 했다. 덕분에 포인트도 냠냠!

 

마

레벨업 이후 레벨에 맞는 던전이 멀어져서 4스킬 퀘스트가 많이 미뤄졌다. 원래는 이쯤오면 거의 끝나가야 하는데 이벤트로 인해서 마계까지 오게 되었다. 덕분에 사냥 속도가 느려서 퀘스트 클리어는 한참 걸릴것 같다... 4스킬이 마리의 꽃인데... 하아...

그래도 딜이 약한것은 아니라서 솔플은 할 수 있다. 그래도 어려운건 어려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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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도 하고, 퀘스트도 깨기 위해서 사냥하고 있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 테로카 공성전 ] ? 그거 하기 위해서 길뚫이 필수가 되었다. [ 테로카 공성전 ] 은 마지막까지 클리어 해야 열리는 이계이다. 그렇기때문에 상당히 고난이도로 분류되는 [ 아스타롯 ] 을 토벌해야 갈 수 있게된다. 참고로 린으로 했을때 10번이상 사망함... 

 

아2

아스타롯은 3페이즈까지 있고, 2번째부터 딜이 확 증가하게 된다. 피통은 약하지만 강력한 방어력과 공격력이 플레이어를 위험에 빠트리는데, 모든 스킬이 광역스킬이라서 스킬을 써서 회피해야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그래도 1페이즈보다는 2페이즈가 쉬운편이다.

 

아3

아스타롯이 3페이즈에 돌입하면 [ 신 ]상태가 되면서 무적이 된다. 무적이 된 상태이므로 아무리 딜을 넣어도 쓰러뜨리질 못한다. 그렇기에 죽자살기로 [ 그랑디엘 ] 을 지켜야 한다. 그랑디엘이 마법을 써야 딜이 들어가므로 회피 스킬만 올리면 된다. 참고로 [ 아스타롯 ] 도 가만히 있지 않고, 광역스킬을 남발하므로 눈치보면서 잘 피해야 하고, 대쉬 못하는 캐릭터는 죽는다고 보면 빠르겠다.

테

아스타롯을 잡으면 대륙맵 옆에 새로운 공간이 생기면서 [ 이계 ] 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 이계 ] 는 85 이상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던전으로 [ 영웅 던전 ] 과 비슷한 개념이다. 문제는 보스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컨트롤이 좋지 못하면 보너스가 버티지 못할거다. 참고로 필자는 만만히 보고 혼자서 들어갔다가 5개이상 사용하고 나왔다. 즉, 기존 2개 + 보너스 5개로 7개 사용한거다. 하하...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SS는 기본이고 가능한 체이스 레벨을 높인 후에 가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정말이다...

 

테2

필드의 잡몹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라서, 각자 개별적으로 공격해도 콤보라고 할까나? 몬스터의 공격의 밸런스가 잘 맞춰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캐릭터를 구경할 수도 있다. 정말로 치밀하게 계산되어서 만들어진 던전이다.

잡몹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데, 패턴이 뭐같으니 컨트롤 연습좀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던전도 하루에 3번 제한이 있고, 그 이상 들어갈 경우 보상을 못받게 된다.

 

테3

던전 보스는 말도 하지마라... 원킬 광역기를 남발하는데, 2페이즈에 돌입하면 패턴이 바뀌었다는 신호도 없이 무차별로 공격한다. 기존 공격도 3방이면 패이탈 상태가 되고 [ 위험 ] 신호가 뜨면 원킬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냥 광역기만 때려박은듯한 캐릭터다. 그러니 이 캐릭한테 버틸려면 종공 8만은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아프다.

 

테4

4분동안 싸우고 있는데 아직도 13줄이나 남았다. 딜이 먹히기는 한데, 딜을 먹일 타이밍이 정말로 어렵다. 물약도 많이 먹어야 하고, [ 위험 ] 신호 발생시 패턴판단 못하면 무조건 패이탈 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거기서 잘못하면 그냥 골로가는...

덕분에 보너스좀 날렸다. 13줄? 이거 엄청나게 많은거다.. 필자의 딜이 너무 약해서 많이 처묵하고 있는거다.

4필

테로카 공선전에서 탈탈 털린 후, 필살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궁극기부터 배웠다. 정말 똑같은 던전만 들어가서 사냥하는데... 멘탈 나가는 줄 알았다.

그래도 4필은 사기니까 고생한 보람은 있다. [ 린 ] 에 비해서 상당히 강함...

 

체이

이제 85를 달성하고 딜을 올려야 하는데... 솔직히 지루해서 못해먹겠다. 몇마리 못잡고 퇴장....

역시 이곳에서 사냥하는건 좋지 못한 판단이다. 그냥 영던이나 하나더 돌걸.... 시간낭비다...

앞으로 1.5렙인데 참 힘들다. [ 린 ] 을 육성할때도 고생 많이 했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것이 몸에 와닿는다.

 

파성

그래서 남은 영던티켓 10장을 올인해서 레벨업에 몰았다. 솔직히 후회중.... 이걸로 환미를 돌았으면... 하아...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다. 역시 노가다는 필자하고 맞지 않는듯... 큭....

이제 경험을 샀으니 다음에는 환미로 몰빵할거다... 그래도 빠른 레벨업을 했으니... 만족...

 

환

솔직히 [ 환영의 미궁 ] 은 걱정을 많이했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했던 시대에는 환미가 상당히 어려웠다. 종공 8만으로도 겨우 클리어 할 정도여서 3층이상 올라가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약해져서 종공 5만으로도 잡더라...

그래도 치댐이 200%가 넘어가므로 결코 약한건 아니다. 크리 터지면 5만은 뜬다.

환2

피통도 많이 적어지고 경험치도 팍팍줘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던전이다. 그런데 하루에 3번이라니...하아...

아이언 드래곤 세트 만들려면 여기서 나오는 보주를 20개나 넣으라는데.... 20 / 3 .... 하아... 이걸 풀세트? 몇달을 하라는 건지.... 정말로 답이 안나오는 컨텐츠다... 그래도 던파보다는 낮을려나....

암튼 격한 노가다가 예상된다.

환3

종공 5만으로 환미 5층까지 클리어 한 것은 말이 안된다. 옛날에는 있을수 없는 상황인데, 겨우 6천으르도 잡몹이 픽픽 쓰러지더라... 정말로 말이 안된다.

덕분에 고층에는 금방 올라갈 것같다. 필자의 기억으로는 이거 하드코어 있었던 것 같은.... 흐음... 아마 거긴 지옥이겠지?

암튼 꾸준히 딜을 늘려가다 보면 풀셋 맞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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