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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그랜드 체이스 클래식

[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 파멸의 성소 공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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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1

영웅 던전 중 하나인 [ 파멸의 성소 ] 는 중반쯤에 갈 수 있는 던전으로써, 전직 퀘스트때문에 반드시 들려야 하는 던전이기도 하다. 물론 캐릭터에 따라서 가지 않아도 되지만, 최종템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가게 된다.

이 던전은 20k정도만 되어도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는 간단한 던전으로써, 4인 파티로 갈 경우 순삭이 가능하다. 가끔씩 개념없는 사람이 80k 이상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깔끔히 무시하도록 하자! 80k면 [ 테로카 공성전 ] 을 혼자서 클리어 할 정도의 스펙이므로 이런 간단한 던전에 엄선될 필요가 없다. 혼자 많이 돌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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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은 하루에 2번 참여가 가능하며, 던전내부 드람템 및 경험치만 받을 생각이라면 2번 이상도 들어 갈 수 있다. 단, 던전 클리어시 주어지는 대량의 겨험치는 기대할 수 없다. 이 던전에 가기 위해서는 최소 50이상을 권하고 있다. 아무리 약해도 2차 전직 이후가 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캐릭터에 따라서 0차나 1차로 가도 되지만 어느정도 딜이 되어야 마지막 보스를 토벌 할 수 있다.

첫 번째 [ 골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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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첫방에는 [ 속성 골렘 ] 이 3마리나 등장한다. 딜은 약한편이지만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 상태이상 공격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므로 하나씩 토벌하는 것이 좋다. 가장 귀찮은 [ 땅속성 ] 부터 잡는 것이 좋다. 이넘이 혼란을 걸어서 캐릭터의 조작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 놓는다.

골렘을 토벌하기 위해서는 각 위치에 존재하는 속성 크리스탈을 파괴해야 딜을 넣을 수 있다. 예를들어서 땅속성 크리스탈을 파괴하면 [ 파멸의 스톤골렘 ] 을 잡을 수 있게 된다. 크리스탈은 총 3개이며 3마리의 골렘에게 딜을 넣으려면 각각 맞는 속성을 파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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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 3마리를 토벌하면 게이트가 3개나 등장하는데, 아무거나 부셔도 상관없다. 어짜피 랜덤으로 정해지는 거라서 어디를 부수면 어느방이 나온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가장 무난한 가운데 게이트를 많이 부수는 편이다.

심심해서 3개다 부셔도 바뀌는 것은 없으므로 굳이 3개다 부술 필요는 없다.

두 번째 [ 랜덤 중보스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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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방은 랜덤 보스가 등장하게 된다. 

[ 가도센 ] [ 카미키 ] [ 가이코즈 ] 의 총 3마리의 보스가 랜덤으로 등장하며, 등장하는 숫자도 랜덤이다. 몬스터가 대량으로 등장하기때문에 보스 특유의 강함은 없고, 잡몹 수준의 스텟을 가지고 있다. 단, 썩어도 보스라서 스킬은 강력하다. 그렇기에 [ DANGER ] 패턴이 뜨면 빠르게 회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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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모두 토벌하면 맵 상단에 게이트가 등장하게 되는데, 방마다 생성되는 위치가 다르므로 외워두는 것도 좋다. 어짜피 다수결 이동이라서 다수가 게이트 근처에 가 있으면 자동으로 다음방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저 게이트 앞에 서있기만 하면 된다.

세 번째 [ 바실리스크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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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방에는 2마리의 [ 바실리스크 ] 가 등장한다. 생각보다 강력한 방어력과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딜이 낮은 캐릭터로 많은 수의 타격을 주어야 토벌 할 수 있다. 물론 2마리의 바실리스크가 있으므로 2명씩 나누어서 토벌하면 된다.

문제는 바닥에 뚫린 부분이 있어서, 그 구멍에 빠뜨리는 패턴이 있다. 그렇기때문에 포션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그 공격 먹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는 것을 구경하고 있어야 한다.

네 번째 [ 영혼의 지배자 네모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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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방은 보스방이다. 문제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서 딜을 넣기가 까다롭고, 잡몹이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때문에 이리저리 튕겨나간다. 처음에는 강력한 방어막이 있어서 그걸 부수지 않는 한, 12줄을 없앨 방도가 없다. 4명이서 신나게 패다보면 뚫리므로, 스킬을 연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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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보면 분신을 소환하는데, 이 분신도 상당히 아프다! 가능한 근처에 가지말고 조금 떨어진 부분에서 보스만 때리도록 하자! 굳이 분신을 잡을 필요는 없다!

보스의 패턴 변화는 없고, 1페이즈 그대로 이어지기때문에 크게 걱정없이 때려 잡으면 된다. 솔직히 [ 지옥의 용광로 ] 보다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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