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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그랜드 체이스 클래식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 새로운 캐릭터 [ 아이 ]를 육성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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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체이스 클래식

새로운 캐릭터 [ 아이 ]를 육성해 보았다!!!!!!

 


솔직히 몇개월만에 다시 시작하는지 모르겠다. 저번에 [ 마리 ]를 육성하면서 구슬 오픈하다가 멘탈 나간적이 있었다. 그거때문에 접었는데, 다시 시작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으니... 뭐 그런거다... 언제나 참새이니라...

 

 

아이 생성

이번에는 [ 아이 ]라는 캐릭터가 나왔는데, [ 난이도 ]를 표시해주는 정보에서 [ 하 ]라는 것이 적혀있는 것을 보니까 상당히 강한 캐릭터라는 느낌을 받았다. 룩도 나쁘지 않아서 인기가 많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몰라서 구슬코디에 들어가봤더니 상당히 예쁜 코디만 모여있길래, 이번에는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아이 기념 이벤트

일단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필자는 상당히 늦게 시작해서 15일을 다 채울수가 없다. 마감일은 7월 26일, 약 10일 남았다고 한다. 아무튼 10일정도의 보상만 받을 수 있다. 13일째에 받는 속성 변경 주문서가 탐이 나기는 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참고로 코디는 기한제더라... 참 아쉽...

 

구슬 봉인 해제

일단 그동안 모아두었던 봉인 해제 주문서를 사용해서 코디를 더 모았다. 상의는 끝까지 안나오더라..도대체 몇개를 투자해야 나오는 건지...

그래도 [ 확정 게이지 ]라는 것이 생겨서 어느정도뽑으면 100%의 확률로 코디를 하나 주는듯 하다. 다만 저게 몇개일지는 모른다는 거다. 수치를 보니까 100번은 해제해야 꽉 채울것 같다.

 

시련의 숲

조작감은 상당히 안정되어 있었는데, 엘리시스보다 움직이기 편하고, 에델보다 빠른 공격속도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뛰는 모션이 참 귀여웠다!

정말로 작정하고 만든듯 하다. Vtuber를 보는 느낌이랄까? 참 잘만들었다.

 

시련의 숲 튜토리얼

룩 뿐만이 아니라 높은 공격력이 보정되어서 왠만한 몬스터는 원콤보로 픽픽 쓰러진다.

스킬도 빠르고, 무엇보다 평타로 마나가 회복된다는 점이 포인트가 높다! 분노 게이지같은 거는 채우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이거는 그냥 꽉꽉 찬다! MP 회복력 카드를 때려 넣은것처럼 말이다!

시련의 숲 엔트

얼마나 강하냐고? 초반이지만 3필로 원킬이 나올 정도다!

만약 처음 키운다면 강추하는 캐릭이 되겠다! 크리도 팍팍 터지고! 높은 대미지가 참 매력적이다!

코디를 착용하면 얼마나 더 강해질지...

 

세르딘 외곽 [ 아이 ]

컨트롤에는 자신이 없다. 빠른 모션 전환을 하는 게임만 하다보니까 모션 쿨타임에 적응이 안되어서 조금씩 멈추는 모습이 있다. 이건 습관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고쳐지지가 않는다.

세르딘 외곽인데 2분정도면 끝낼수 있고, 이 속도는 중반 던전을 넘어서까지 유지된다. 파투세이? 그런거 던전도 아니다.

 

고르고스의 동굴

고르고스도 2분을 못넘기는 모습이다. 솔직히 신이나서 오랫동안 하고있는데, 풀템 맞추라면 몇년은 걸릴듯하다. 마리도 덜 맞췄기때문에 마리를 먼저 맞춘 후에나 맞출것 같다. 언제 차례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엘프의 숲

바뀐점이라면, 칭호시스템이 크게 바뀌었다.

챔피언 모드만 얻을수 있던 칭호가 일반 던전을 깨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엘프의 숲을 클리어하고나서 갑작스럽게 칭호가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다.

챔피언 입장권에 매달릴 필요는 없는듯 하다. 아마 챔피언은 확률로 드롭하지 않을까? 

 

미명의 호수 숏컷

빠르게 클리어하면서 넘어가고 있는데, 미명의 호수에서 지름길을 갈 수 있는 부분이 막혀있었다. 애초에 번거롭던 점프공간의 난이도가 낮아지기도 했지만, 꼼수를 제거할 줄이야.... 하아...

AI도 상당히 변경되었는데, 잘못하면 다굴맞는다.

 

수룡의 늪 하스

그래도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그런지 하스도 10초를 못넘긴다. 

게다가 이벤트때문인지 [ 카드 ]가 많이 떨어지는데, 보스도 잔뜩 떨어진다.

 

빅터의 요새 방패병

순식간에 빅터요새까지 달려왔는데, 여전히 거슬리는 [ 방패병 ] !!! 

요넘들은 조금 상향조정이 된듯하다. 방패모드 들어가면 스킬대미지가 0으로 내려가서 깜짝 놀랐다!

그래도 통수에는 답이 없다고 할까나? 방패쥐면 뒤로가서 때렸다.

 

빅터의 요새 빅터

많이 걱정하던 보스전인데, 에델보다 더 쉬운 느낌이다. 에델도 상당히 사기적인 스킬을 소유하고 있는데, 아이에 비교하면 애들 수준이다. 1스킬이 3개나 되니까 돌려가면서 사용하면 맞을일이 없다. 

쿨타임? 그런거 걱정 안해도 된다. 누가 3필로 먹고 살겠는가? 요즘에는 1필로 패는거다!

 

카제아제의 성 보스

1필에는 카제아제도 관계없다. 몸집이 크면 클수록 맞는 범위도 커져서 왠만해서 다 맞는다.

카제아제는 라스일때만 좀 귀찮고,  본체가 등장하면 5초도 안걸리고 저세상으로 보낼 수 있다. 솔직히 이건 아닌듯...

 

사이클롭스

다음으로 걱정되는 것이 [ 사이클롭스 ]였는데, 허무할 정도로 끝나길래 말이 안나왔다. 

원래 잡기 귀찮은걸로 유명한 몬스터인데, 이렇게 쉽게 잡아도 돼? 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기적인 스펙을 보여줬다. 어찌 레벨업을 하면 할수록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 드냐...

 

다크 아몬

어느새 엘리아대륙? 이던가? 여기도 막바지에 이르게 되었다. 아몬이 열심히 복근 운동을 하고 있는데, 신경도 안쓴다.

그래도 지금까지 만난 보스보다는 까다롭기는 했는데, 대충 1분이면 정리 되어서 큰 문제는 없다.

 

솔직히 걱정하는 것은 [ 제니아 대륙 ]부터다. 여기는 컨트롤이 필요하기 때문에 꼼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순환의 신

라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잡기가 쉽더라...

아직 초반부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 바네사 ]가 10초컷을 못버티길래... 설마? 라고 생각했더니 순환의 신이 20초컷을 못버텼다. 

20초 컷은 힘을 개방하면서 무적모드로 들어가는 시간때문에 그렇다. 점프 공격만 조심하면 죽을일은 없다.

지금 보니까 피통도 크다. 그냥 엘리시스+에델이다.

 

내일은 85찍을려나...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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