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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즘 사이비 종교 권유는 외국인도 고용해서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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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몸이 안좋아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쉬는날에 골라서 종교를 권유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특히 교회중에서도 사이비에 가까운 교회들이 권유를 많이 하는데, 솔직히 정말 민폐라고 말할 수 있다. 지나가는 길까지 막고, 어쩔때는 옷까지 잡아서 데려가려고 하는 저질적인 행동까지 한다.

이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 오늘도 운동을 하는 시간에 사이비 종교인을 만났다는 것이다. 얼굴을 보니까 [ 태국 ] 같은 동남아시아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 서툰 한국말로 시간이 있냐는등, 오늘 쉬는날이냐? 어디가서 이야기좀 하자! 얼굴이 너무 훤해서 말을 걸었다! 라는 말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여자 1명, 남자 1명 페어로 다니는데, 잘 보면 납치에 가까울수 있는 행동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납치사건이 많아지며, 젋은사람 위주로 잡아간다는 말을 많이 했으며, 그중 여성분들이 위험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아마 나같은 남자가 잡혀가면 장기가 떼이는 것이겠지... 

 

암튼! 납치도 그렇지만 이런 경우는 높은 확률로 사이비에 가깝다. 납치라면 사람이 많은곳에서 안하고,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곳에서 할것이기 때문이다.

 

주의할점은

1. 어디를 가자고 하면, 절대로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

납치도 당연하지만, 사이비 종교도 감금해서 폭행한 후, 협박하고 갈취하고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

 

2. 이유없이 말거는 사람은 없다.

요즘 시대에 자선사업가를 찾는것이 더 힘들다. 그렇기때문에 좋은 의도로 말을 걸면 의심부터 해봐야 한다. 십중팔구 사기다.

 

3. 기분이 좋은 말을 늘어놓는다.

요즘 시대에 이유없이 칭찬부터 늘어놓을리가 없다. 처음보는 사람에게 그런 칭찬을 한다는 것은 100% 사기다. 연예인들이나 그런 말을 듣는거지, 일반인은 억분의 1정도이다.

 

4. 한국인도 아니고, 동남아계열 사람이 말을 걸면 수상히 여겨라

길을 묻는것이 아니라면 조심해야 한다. 저 사람들 나라에 가도 한국인들만 골라서 납치해 간다. 얘네들은 우리나라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 만나고나서 말을 걸면 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외국인이라서 길이나 묻는건가? 하는 마음으로 말을 들어줬지만, 이런 사기꾼을 만나고 나서 기분이 불쾌해졌다. 그러므로 앞으로 동남아계열 사람들은 90%이상 경계를 해야할듯 하다.

물론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비율로 따지면 이쪽계열 사람들이 범죄율이 높다. 워낙에 못사는 나라라서 그런지 사람의 목숨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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