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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5 Skyrim AE/스카이림 일상

[ Skyrim AE ] 어딘가 병맛같은 엘더스크롤 4화 - 그림자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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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AE

어딘가 병맛같은 엘더스크롤

[ 그림자 속으로 ]


행정관 퀘스트 그림자 속으로

화이트런의 행정관이 암살 계획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한다. 하지만 의심만 될뿐 자세한 조사를 할 시간이 없어서 나에게 부탁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냄새가 많이 나는 퀘스트다.

 

아케디아의 가마솥 장부

일단 연금술사의 가게에 가서 장부를 복사하라는데, 대놓고 복사하면 뭐라고 할거같아서 저녁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화이트런의 경비병의 숨막히는 경비덕분에 문을 따고 들어가는 것은 포기했다.

" 일을 열심히 해도 문제여!!! "

 

거래장부 복사

일단, 가게 내부에 있는 아이템을 싹슬이 하고, 가게의 열쇠를 훔친 후, 저녁에 들어와서 장부를 복사했다.

일을 저지르고나서 보니까 강력한 폭력배들이 몽둥이를 휘드르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쓰읍... 저질렀나 이거... "

 

거래장부 사본

장부를 복사하기는 했으나...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다. < 이런쪽은 젬병임

다들 제갚주고 아이템을 산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일단 머리가 아프니까 BGM좀 들어서 머리좀 식키고 시작해야 겠다.

 

마구간 근처

퀘스트대로 마구간에 가고있는데, 마구간 구석에서 퀘스트 마크가 잡혔다. 벌써부터 뭔가 싸~~한 느낌이...

아무래도 좋지 않은일이 일어난듯..

 

마구간에서 사망한 산적

그렇다.. 마구간 구석에는 시체가 1구 놓여있었는데, 아무래도 누군가한테 암살당한듯 하다.

암살이라는 단어가 나오는거 보니까, 입막음으로 제거당한듯... 이거 괜히 받은거 같다..

아직 스펙도 딸리는데...

 

산적의 자만심

침묵의 달? 

이자는 자신이 똑똑한줄 알았겠지만 보기좋게 이용당한듯 하다. 일단 단서가 없으니까 야영지로 가야 할듯...

솔직히 가기싫다.. 너무 멀음...

침물의 달 야영지

주변에 산적이 널려 있는것을 보니까 상당히 중요한 장소인듯 하다.

하지만 산적들의 티어가 낮아서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

문제는 안쪽에 있는 보스급인데.. 얼마나 강할지 가늠도 안된다.

 

침묵의 달 야영지 대장장이

안쪽으로 들어가보니까 대장장이 짓을 하는 산적이 있었는데, 눈이 딱 마주쳤다.. < 지옥문이 열림

 

도망친다고 열심히 움직였지만 결국 잡혀서 사망했다.. 

" 아 쫌!!! 적당히좀 하자!!! "

 

짐묵의 달 보스

등급은  [ 무법자 ]인데, 무기에 뭔짓을 했는지 몰라도 피가 녹아내리는 마술을 보여줬다.

2번째 전투에도 죽을뻔했다. 

원래 도마뱀 계열이 강한건가?

 

암살자 노트

산적들을 모두 처리하고나서 책상위에 놓여진 노트를 보니까, 영주를 암살하려는 암살자가 남긴듯 하다.

노트에서는 [ 활 ]이라는 무기가 상황을 바꿀만큼 대단한 무기라는 것! 그리고 이놈은 지금 영주를 노리고 있다는 것도 알수 있다. 일이 터지기 전에 빨리 복귀를... 

 

영주 구하기 퀘스트

영주가 한가할때 암살자를 찾으라니? 이건 뭐 정신이 나간건가?

지금 당장 찾아도 [ 활 ] 이라는 아이템때문에 못찾을거 같은데...

 

필자는 영주의 사정따위 신경쓰지 않는다. 영주가 바쁘던 말던 알게 뭔가? 내가 우선이지! \

무조건 가서 때려 잡아야지!

 

드래곤의 쉼터

일단 영주가 있는 건물에 들어왔는데... 상층부에 있다고 하니 2층 어딘가에 있는것은 확실하다.

과연 어디에 있을련지..

 

암살자 위치

2층에 갔더니 투명으로 되어있는데, 뭔가 모자이크같은 부분이 보이는 것이 있었다. 아마 [ 활 ]이라는 것은 [ 투명화 ]를 시켜주는 무기인듯 하다.

이 위에서 영주가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나 보다.

끈기가 참 대단하다..

 

근데... 1:1로 다이다이 뜨다 원킬로 개박살 났다... < 1명이라고 만만히 봄.

 

그림자 활 습득

플레이어에게는 치트가 있지 않는가?

로드라는 사기적인 치트가!

 

먼저 선빵 때려서 잡긴 잡았는데, 2번째도 죽을뻔 했다.

 

" 칠칠맞게 노트나 흘리고 다니니까 들키지... 쯧."

그림자의 활 스펙

암살자의 몸을 수색해 보니까, 그림자의 활이라는 사기적인 아이템이 있었다.

무기를 꺼낼때 30초동안 투명화를 시켜준다고 한다.  

" 와... 완전 개사기..."

 

애초에 엘프의 활은 비비지도 못할 공격력이다. 이거 잘만하면 사기적인 신기(신급 무기)를 만들수도 있을듯..

일단 챙겨두자

 

화이트런 행정관

암살자를 처리했으니 보고를 하러.....응?

이놈은 영주가 암살당하게 생겼는데, 한가하게 술이나 마시고 있었다. 

"설마...이놈이 사주한거 아니야?" 

 

정말 수상한 행정관이다.. 나중에 꼭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침묵의 달 토벌

보상도 짠데, 침묵의 달에 있는 산적들을 쓸어달라고 한다... 이런 양심이 없는 사람이 있나....

일단 돈이 필요하니까 져주기로 했다.

 

침묵의 달은 아까 암살자가 노트를 남긴 장소다.

 

침묵의 달 입구

올때는 몰랐는데, 상층에서 들어가는게 아니라 하층에서 들어가는 구조였다. 알았으면 미리 쓸고 갔을지도 모르겠다.

일단 산적 소굴이라서 긴장좀 해야한다. 특히 내부는 말이다.

 

그림자의 활 능력

시험삼아서 활을 꺼내봤는데, 무기까지 감쳐주는 개사기 아이템이었다. 이거 있으면 도망갈때도 매우 편할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죽는일은 거의 없을듯!

 

침묵의 달 내부

소굴이라 걱정좀 했지만 딱 2놈있었다. 투명활 앞에서는 덤비지도 못하고 죽었지만!!! 후후후!!! < 1번 뒤짐...

 

투명 활이라고 100% 신용하면 골로간다... 투명해도 가까이있으면 공격해 오더라... 

저것들은 제3의 눈이 있는게 틀림없다.

 

침묵의 달 상자

그래도 상자에는 제법 쓸만한 아이템들이 들어 있었다. 이정도면 본전은 뽑고 남았으리라.

이제 고생하는 행정관에게 보고를 하러....

 

건방진 행정관

개...x...

수호기사가 개고생할때 쳐 자빠져자고 있었다. 망할놈...

나는 고생했는데, 넌 잔다고? 절대 용서할수 없지!

 

자는사람을 깨워서 보상을 받는 필자였다.

 

던가드 영입

행정관을 골려주고 나오는데, 던가드라는 조직에서 흡혈귀를 잡자고 한다.

솔직히 지금가면 개털이르로 일단 거절해 뒀다.

 

거대스토리는 세계가 크게 변하니까 왠만해서 손대면 안된다. 즐길거 다 즐기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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