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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5 Skyrim AE/스카이림 일상

[ Skyrim AE ] 어딘가 병맛같은 엘더스크롤 9화 - 도둑길드 퀘스트 4 악당의 어리석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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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AE

어딘가 병맛같은 엘더스크롤

[ 악당의 어리석은 행동 ]

 


악당의 어리석은 행동

길드에 여러 방해를 했던 인물중 하나로 [ 걸럼 - 아이 ]라는 인물을 지목했다. 아마 이 인물도 꼬리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다른 원흉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길드마스터.

하지만 필자는 이번 퀘스트를 가장 혜자라고 생각한다. 이 퀘스트는 아낌없어 퍼주기 때문이다.

 

솔리튜드 지도

걸럼 아이는 솔리튜드에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가는길이 상당히 멀지만 우리에겐 [ 마차 ]가 있기때문에 금방 도착할 수 있다. 

 

솔리튜드 정문

솔리튜드는 리프튼하고는 달리 치안이 매우 좋은 도시이다. 왜냐하면 제국군의 본부가 이곳에 있기때문이다.

제국군에 가입하려면 이곳에 있는 대장에게 말을 걸면 된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부터 말했듯이 대규모 퀘스트는 진행하면 안된다. 나중에 퀘스트가 꼬이면 답이 안나온다.

 

그렇기에 필자는 용무만 보고 나올거다... 간단한 용무만...[소매치기]

 

사형집행

마을에 들어가면, 게임 처음에 시작할때 나왔던 울프릭에 대한 말이 언급되면서 한사람이 사형된다.

내용에는 울프릭의 편을 들어서란다. 어느쪽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제국군이 나쁜놈들 같다..

 

나쁜놈들...

 

소매치기의 달인

어짜피 할일도 없으니까 사형이 진행될때까지 기다렸다.

뭐하면서? 

앞에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가? 전원 다 털어줬다!!! 꺼억!!

 

주점 안에서

밝기 조절 모드를 적용했는데, 이렇게 짜증이 나는것은 2번째다.

길을 갈때 너무 어두워서 답이 안나올정도.. 

문제는 필자에게만 어두울 뿐이지 몬스터들은 천리안을 가지고 있더라... 하하.. 말도안되는...

 

굴룸아이 대면

뭐든지 소매치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놈이 생각보다 많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데, 소매치기 스킬을 50까지 올린 보람이 있었다.

그리고, 은신스킬도 50이 넘어서, 옆에 깔아둔 포션을 주워도 모르는 장님이 되어버렸다. 하하....

 

근데.. 이름이 다른데? 퀘스트에는 걸럼 아이 아니었나...? 

아무래도 번역팀이 실수한 듯하다. 그래도 고생하시는 번역팀에게 감사를....

 

굴움아이 시치미

간단한 용무를 끝내고 본인에게 말을 걸어보니까 양봉장에 대해서는 잘 아는게 없다고 시치미를 뚝 떼고있었다. x같은놈. 어디서 약을 파는건지...

 

이놈이 협박을 해도 안먹히는 것을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굴른듯 하더라...

 

굴룸아이 포도주

구매자를 알려달라고 설득은 했지만, 화술이 낮아서 아무것도 먹히지가 않았다.

영주관에 있는 [ 파이어브랜드 ] 라는 술을 가져와 달라는 말만 되풀이 될뿐... 쓰읍...

일단 약한놈이 나쁜거니까 영주관에 다녀와야 겠다.

 

주점 털기

참고로 주점 주인의 방을 돌아다니면 짭짤한 아이템을 주울 수 있다. 의외로 주인들의 어두운 면을 볼수도 있고 말이다.

 

영주관 입구

영주관에는 한참 회의중이니까 모든 방을 털고 갈거다. 이때만이 가장 안전하게 털 수 있는 시간이 되겠다.

연금술사 소재, 책, 소울잼, 등등 여러 아이템이 대량으로 들어온다.

물론! 소매치기도 할거다!

 

영주관 데스벨

은신 스킬만 되면 경비병 앞에서 화분의 꽃을 훔칠수도 있다.

무슨 기준으로 경비병이 된건지 참... 은신 100이라도 잡아야지 않겠는가? 참 무능하다.

 

이상한 상자

솔직히 이런 상자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있어서는 안되는 상자같은데, 이곳저곳에 널려있다.

생각보다 고가의 장신구같은 아이템이 들어있는데, 모드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지도 모르겠다.

 

파이어브랜드

1층은 대략 털었으니까 목표였던 [ 파이어브랜드 ]를 털어가야 한다.

술이라 그런지 구석에 놓여져 있는데, 은신 기술이 없어도 쉽게 주울 수 있을정도로 허술하게 되어있다.

 

영주관 멍청이들

2층으로...

아직도 회의중인 바보들

화이트런에 지원군을 보낼지 말지 의논하고 있는데, 주머니가 털리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회의중이었다.

 

영주의 방

영주방에는 하나씩 있다는 [ 특이한 보석 ]!

이거 주우면 벡스가 많이 좋아한다!

 

파이어브랜드 거래

귀찮게 포도주를 가져다 줬더니 또 거짓말이다.

무슨 입만열면 거짓말이냐... 아무래도 본때를 보여줘야 겠다.

 

굴룸아이 미행

젠장 빛 모드.... 다시 설정해야 겠다...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는...

일단 양심없는놈을 위해서 협박할 건더기를 찾아야 한다. 

미행당하는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걸어가는 바보

 

동제국 회사 창고 정문

 아무래도 생각보다 큰 관리직에 있는듯 하다. 동제국 회사 창고란다.

무슨 포도주 하나도 못사먹는 놈이 무슨 회사씩이나...

 

열쇠따기

원래는 락픽으로 열어야 하나...

아까 소매치기를 해서 얻은 열쇠로 열고 들어갔다.

 

이래서 소매치기가 중요한거다

 

회사 내부

이제부터 조심해야 할것은 이 회사가 겉으로만 깨끗한 회사라는 거다.

그렇기때문에 뭔가를 훔쳐도 현상금이 걸리기때문에 경비병들한테 걸리면 안된다.

하지만, 경비병도 적으로 간주되기때문에 능력되면 잡으면 되겠다.

 

어짜피 필자는 그림자 활이 있으니까 시간만 투자하면 잡을 수 있다.

 

창고 경비병

경비병이라지만 산적같은 차림을 하고있다. 

처음에는 저게 그냥 NPC인줄 알고 말을 걸었던....그 이후에는 말을 안해도 알거다..

 

창고 털기1

이 회사가 회 혜자냐면!

무역 회사라 그런지 창고에 식량, 무기, 방어구, 책, 연금술사 소재, 등등 여러 돈이되는 아이템들이 쌓여있다.

이 아이템들을 모두 챙겨야 한다!

 

안들키면 합법이니라!

 

창고털기2

아이템을 싹쓸이하고 2층으로 가면 못보던놈 하나하고, 상자가 위치해있다.

주머니를 열어봐도 아무것도 없었으므로 그냥 창고만 털어갈거다.

 

창고털기3

정말 팍팍 퍼주는 혜자회사다!

이런 방어구가 4개씩이나!! 

 

고맙다!!

 

창고털기4

물약도 이렇게나!!!

이게 얼마냐!!! 

 

정말로 고맙다!!

 

창고털기5

언덕에 있는 집에도 뭔가 있을것 같지만 시간만 낭비하는 거다.

돈이되는 것은 없다.

 

수상한 통로

마지막 구역이 끝인것처럼 보이겠으나, 교묘하게 물을 건너서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 놨다.

아무래도 거짓말만 하는놈은 믿을게 아닌가보다.

 

횃불의 의문

이 횃불이 없으면 못볼줄 알았으나, 정말로 귀신같이 찾아내더라

무슨 드라큘라도 아니고 말이다..

 

창고털기6

그래도 철괴를 퍼줬으니까 봐줄거다.

고마운줄 알아라.

 

이상한 버그

고질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솔직히 이건 고쳐질거라 생각했다.

AE넘어오면서 뭘한건지...?

 

정신나간 산적 하나가 강물에서 헤엄치고 다니는데, 필자를 발견해서 물속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더 어이가 없다.

 

숨어있는 산적

정신나간 산적을 처리하고나면, 안전할 것 같은 길이 보인다.

하지만 잘 보면 삐죽 튀어나온 산적이 있었으니!

 

근데... 얘네들 왜 산적임? 이곳도 산인가...?

 

창고털기7

아이템도 줍고~ 경험치도 얻고~~~

 

워메~~~ 좋네~~

창고털기8

정말로 퍼주는 회사다!

참 좋단 말이지...

 

그런데 아쉽게도 곧 끝나간다는 것이다.... 조금만 더 주자... [ 하아? ]

 

갑과 을이 바뀌는 순간

NPC는 나중에 암거래할때 써야하니까 옆에있는 산적만 처리하면 된다.

그럼 알아서 기어온다.

 

굴룸아이 협박중

갑과 을이 바뀐 상태

그래 천천히 말해보자고...빠직...

 

다 불어!

아까 거짓말 했던 대상부터!

[ 칼라이아 ] 라는 이름이란다. 아무래도 상당히 중요한 인물인듯 한 냄새가... 킁킁!

 

 

원흉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 종말이 시작된 장소 ]란다...

거긴또 어딘데!!!?

 

협박과 암거래

대충 필요한 정보를 얻고, 암거래를 하기 위한 간단한 협박? 을 해줬다.

이제부터 훔친 장물은 이놈에게 팔면 된다.

 

물론 도둑길드에 팔아도 상관은 없다.

 

보상

NPC의 처리는 대충하고, 이제 큰 보상을 챙길때다!

갑과 을이 바뀐 상태이기 때문에 뭘 가져가도 아무말 안한다!

그냥 전부 가져가면 된다!

 

보상2

상자가 참 많지 않는가?

그런데 2층에 있는 상자는 페이크다... 쌍늠들...

 

나가는 방법

이제 여기서 나가야하는데, 레버를 열면 나가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런데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다. 그냥 다 열면 된다.

3개다 오픈!

 

호커

사기꾼 방을 나가면 동굴에 호수같은 부분이 있는데, [ 호커 ]가 나온다.

잘못하면 탈탈 털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몬스터이다.

솔직히 필자의 활로도 간당간당할 정도로 강력하다.

 

밖으로!!!

이게 얼마만의 빛인가!!!

1000년만인가!!!?

 

긴 혜자동굴을 나가는 것이 아ㅅ... 아니! 긴 동굴을 나가는 것이 반갑다!!!

 

 

도둑길드 혜자

혜자는 또 있다! 화살만 잔뜩 가지고 다니는 NPC가!!!

도둑길드는 참 많이 퍼준다!

 

길드마스터의 수상함

지금까지 있던 일을 길드마스터에게 보고하면, 복잡한 심정으로 그녀의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다.

그런데, 길드마스터가 나설 정도인가? 하는 의문도 함께 말이다.

 

이번에는 이놈이 같이 가준단다.. 수상하다.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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