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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5 Skyrim AE/스카이림 일상

[ Skyrim AE ] 어딘가 병맛같은 엘더스크롤 10화 - 도둑길드 퀘스트 5 침묵의 대화 [ 마지막 회. 세이브 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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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AE

어딘가 병맛같은 엘더스크롤

[ 도둑길드 퀘스트 - 침묵의 대화 ]


모드 꼬여서 세이브 날렸습니다.. 쓰읍...

역시 모드를 적용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더이상의 진행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카이림의 글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만 해야한다는 것이 참 아쉽네요... 

앞으로 퀘스트 3개면 도둑 퀘스트도 끝나는데... 하아.. 

아무튼 다른 게임에서 뵙겠습니다.


침묵의 대화

길드의 공적 [ 칼라이아 ]를 잡아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완전 병맛캐릭은 필자는 저런 던전하나 돌기도 힘들다.

그래서 삼신기를 만들려고 검색을 해봤으나, 삼신기가 막혔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레알임?

 

그래도 도전해 볼거다.

 

윈드헬름

칼라이아는 윈드헬름 근처에 있는데, 그 위로 한참 걸어가야 한다.

솔직히 거의 미친짓임...

 

저기 가다가 죽을 가능성이 80%가 넘는다.

 

드래곤

운이 나빠도 이렇게까지 나쁠수가 있는가? 

드래곤이란다...

 

경비병도 없는 설산에서 드래곤이란다... 하하... 망했다.

 

 

드래곤 토벌

드래곤 1마리 잡고 거지된 ... 

사용된 물약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칠흑같은 어둠

아니... 이거 왜이렇게 어두운거임?

 

분명 불빛모드를 노멀로 바꾸었는데도 어둡다.

이거 설마 새로시작해야 바뀌는건가?

 

정말 망했다. 이 상태에서 적을 만나면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부지리

가는 도중에 얼음 망령? 이라는 몬스터가 호랑이하고 싸우고 있길래 구경했다.

서로 열심히 싸우다 지쳤는지 도망가길래 편하게 만들어줬다. 

 

나쁜놈

가주는김에 같이좀 가주면 덧나나...

먼저 혼자가서 기다리는 길드마스터... 정말로 나쁜놈이다.

 

 

그래도 길드마스터

그래도 길드 마스터라고 했던가? 

플레이어가 못여는 열쇠를 쉽게 열더라...

"그런데... 너는 입이 문제여... "

 

고기방패

던전 안에서는 딱히 싸울 필요가 없다.

길드마스터가 알아서 싸워준다.

 

몬스터를 잡아주면 드롭템만 주우면 된다

 

고기방패2

" 와~~~~잘싸운다!! 길드마스터!!! "

 

열심히 파밍중인 필자.

 

고기방패3

그런데... 왜이렇게 강하냐...? 레벨이 겨우 17인데...

난이도가 이상하다.

 

고기방패4

군주가 와도 도움따윈 없다.

군주를 유도해서 길드마스터한테 붙여주고 활로 숨었다.

 

"이 은혜는 잊지 않으마..."

 

무장해제

그래도 던전이라고 했던가? 용언을 주긴 했다.

무장 해제라니...? 이거 쓸만한건가?

 

갑옷같은거 버리게 해주는건가? 

설마 그냥 무기를 집어넣게 하는건 아니겠지?

 

함정

길드마스터가 이상하게 먼저 가라고 하길래 갔더니 독화살맞고 바닥하고 키스했다.

"망할놈... 처음부터 수상하다 했어..."

 

배신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다고 한다.

독에 걸린 지금을 노려서 후환을 없애겠다나 머라나..

 

그러더니 칼빵놓는.. 나쁜놈..

 

나는 누구?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죽은줄 알았으나 살아 있던!!

 

칼라이아

" 여기 천국이에요? " 

 

알고보니 칼라이아가 살려준거란다. 어떻게 될지 알고 있었던 것.

솔직히 이 여자가 더 무섭다.

 

살려준 대가로 일을 도와달라고 한다.

노트가 팔머어로 되어있는데, 이걸 해석할 사람을 찾아달라고 한다.

 

그런데 아직 윈터홀더에 가본적도 없는데 알고있는 필자의 캐릭터... <- 너 언제 가본거냐..?

 

엔씨어

만날 사람은 엔씨어 라는 사람인데, 여관에서 태평하게 빵이나 뜯고 있었다.

친구는 죽을 경험을 하고있는데 말이다.

 

의뢰내용은 어처구니가 없는데, 대륙 반대편까지 가서 해석할 자료를 훔쳐오란다.

말은 쉽지..

 

마법학교

일단 마법사의 성지에 왔으니까 마법을 배우고 갈 예정이다.

최소한의 파괴마법이 있으면 위기는 모면할 수 있다.

 

누가 알았겠는가...

신입생을 받은날에 학교의 물품이 털릴줄은...

대마법사도 예외는 아니다.

 

마르카스

주머니를 두둑히 챙긴후 [ 마르카스 ]까지 이동했다.

여기는 정말로 위험한 장소인데, [ 포스원 ]이라는 반란군이 있어서 잘못 걸리면 뼈도 못추린다.

 

이상한동네

들어가자 마자 이상한 놈하고 조우할 정도로 말이다.

이상한 쪽지를 건네고, 길거리에서 살인을 하고... 

별 이상한 동네다.

 

언더스톤

과학자는 [ 언더스톤 요새 ]라는 곳에 있다.

이곳이 영주관이고 던전이다.

 

잘못 나대면 뼈도 못추린다.

 

이상한 연구자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연구자가 있는데, 박물관을 보고 싶으면 거미를 잡아달라고 한다.

사람을 잡아먹는 거미라나 머라나...

 

님히

깊은? 솔직히 깊숙히 들어오지 않았다.

들어가서 1분? 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해있다.

천장에서 거대한 거미가 떨어지는데, 덩치가 너무 커서 좁은곳으로 들어가면 공격도 못한다.

 

불이 약점이라 뚜까 팰수도 있다.

 

희생양

거미를 잡고나서 주변을 살펴보니까 벌써 희생된 사람이 있었다.

아마 함정에 빠져서 당한듯... 

 

마도 경비병

의뢰를 완료하고 박물관 키를 받아서 들어가보니까 [ 마도사의 경비병 ]이라는 티어가 높은 적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솔직히 안잡으면 좋지만, 가는 길목마다 깔려있으므로 잡는게 좋다.

 

나중에 보복하러 오는 덜덜덜...

 

주변에 널림

박물관 끝가지 도착하면 사본을 만들어야 하는데, 친절하게도 필요한 재료가 다 있다.

그냥 아무거나 주워서 복사하면 된다.

 

복사중

이걸 복사라하니... 제정신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설마 하나하나 다 적어가겠는가?

종이 가져다 대고 목탄으로 비비면 될거를.. 설마 아니겠지....

 

복수

죽인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복하러 왔단다.

티어가 매우 높은 앤들이라 1:1로도 탈탈 털릴정도다.

 

이래서 필요한 것이 은신이다.

 

털림

은신 레벨만 높으면 눈앞에 앉아있어도 모른다.

그정도로 바보가 된다.

 

대장의 최후

특히 요놈이 문제다. 

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는데, 방어력이 더럽게 강해서 고생좀 했다.

그래도 눈뜬 장님이라 거기서 거기지만..

 

이제 필요한 것을 다 구했으니까 엔씨어? 에게 돌아가야지..

참고로, 요놈들하고 척을지면 박물관 경비병하고 싸워야 한다.

 

 

다음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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