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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5 Skyrim AE/스카이림 일상

[ Skyrim AE ] 어딘가 병맛같은 엘더스크롤 8화 - 도둑길드 퀘스트 3 꺾여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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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AE

어딘가 병맛같은 스카이림

[ 꺾여진 기세 ]

 


꺾여진 기세

벌꿀 농장을 박살을 내니까 화를 내는 사람이 나왔다. 일만 잘했는데, 왜 빡쳐있냐...

세상에 불만이 많은건가?

 

아무튼 시킬일이 있다니까 가봐야 겠다.

멜빈

도착하니까 상당히 거만한 여자가 앉아있었는데, 무력도 없는것이 뭐 잘났다고 상대방을 깔보는지 모르겠다.

화살 1방이면 죽을거 같은데.. 내가 돈을 줘서 참는다.

 

멜빈2

이번일은 간단하다. [ 하닝브루 양조장 ]을 박살내면 된다고 한다.

화이트런에 부하가 있으니까 방법은 부하에게 물어보란다... 쓰읍...

[ 슬슬 혈압이... ]

 

말루스 마키우스

부하는 여관에 있었는데, 말을 거니까 주인이나 부하나 똑같은 태로를 보여줬다..

정말로 머리를 쥐어박고싶은 충동이 섰는데... 정말 많이 참았다...

 

나는 손으로 안해! 활로하지!

 

양조장

양조장은 리버우드 방향으로 가는 산맥 근처에 위치해 있다. 건물이 커서 쉽게 구별할 수 있는데, 창고쪽은 못들어가고 왼쪽에 있는 가게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사브욘

하아...

이놈은 괜찮을줄 알았으나, 이놈도 먼저 만난 두놈들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초면에 왜 저렇게 나대는건지... 세상 무서운줄 모르나..?

 

 

암튼 미래를 알고있기 때문에 참으며 퀘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브욘 의뢰

일은 매우 간단하다. 작은 문제가 발생했는데, 약을 쳐서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내용이다.

속는줄도 모르고 잘도 이런약을 건내주네... 하하.

 

사브욘 집털기

가기전에 적당히 털어주고 갈거다! 어짜피 한번더 털어야 한다.

 

지하던전

집을 적당히 털고나서 문제의 장소로 이동!

문제의 장소는 상당히 강하다. 그래서 몇번 죽을지도 모르겠다.

독이빨 스키버

처음부터 스키버가 반겨주는데, 이놈 왜 티어가 올라있냐...?

일반 스키버는 원킬이지만 요넘은 두방은 맞아야 죽는다.

 

앞으로 이런애만 나온다는 생각을 하니 한숨부터 나온다.

 

거미방

양조장 맞나? 왜이렇게 지저분한 건지. 

사방이 쥐와 거미로 도배되어 있다. 애초에 음식점으로써 0점이다!

 

거미들도 높은 티어가 나오는데, 독 한방에 눈이 안보일정도!!! [ 원래 그렇거든!! ]

 

곰덫

주인놈이 쥐를 잡을려고 곰덫을 잔뜩 설치해 뒀다. 사람을 잡을려는 건지... 곰을 잡을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해체하고 나아가는데, 정말로 귀찮아 죽겠다.

무슨놈에 곰덫을 이렇게 많이 설치해 뒀어!!!

 

줄 덫

세상에... 이거 사람잡으려는거 맞다!

저거 약을 치라는게 아니라 죽으라는거 아냐?

 

독 중독

하아..이 쥐x키들....

정말로 아프다! 한방인데 너무 아프다!

 

물량도 물량이지만! 왜이렇게 강한지...

 

하멜린

얼레리?

거미와 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이유가 있었다.

이상한놈이 지하에서 살고 있는데, 쥐와 동료처럼 공격해 오는거 보니까 이놈이 원인인듯 하다.

 

다만, 낮은 레벨의 마법사이지만 마법 공격에 내성이 없는 필자는 탈탈 털리고 있다.

[ 2번 죽음 ]

 

하멜린 일지

뭔가 불만이 많은듯.... 다 읽기 귀찮으니까 스킵.

뭐 너도 고생 많았다.

 

던전 보상

꼴에 보스라서 전리품도 짭짤하다.

뭐... 던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좀 사먹을 정도?

 

일단 먼저 주인의 요구대로 화살표 장소에 약을 쳐주자!

 

양조장222

2번죽고 목표장소에 도착!

문제의 약은 쳤고, 이제 첫번째 의뢰자의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

술이 들어있는 통에 약을 투하하면 끝!

 

범죄자 연행

아무것도 모르는 거만한 주인은 사령관에게 술을 제공하고 감옥행으로 갔다.

역시 중세는 중세인듯 하다. 조사따위는 없다. 권력이 법임!

 

어부지리

어부지리로 얻는놈인 따로 있지만 말이다.

이놈도 일이 끝나니까 더 4가지가 없어졌다.

그래도 얻을건 있으니까 참아야 한다.

 

또하나의 배신자

잡혀간 주인놈도 배신자 인듯...

뭐가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있는거지?

 

멜빈 33

메모를 살펴봐도 주인놈만 알뿐, 원흉은 알수가 없었다. 그저 문양만 있을뿐...

아마도 더 조사가 필요한듯 하다.

 

고소하다!

사방에서 비아냥거리는 거 보니까 술집 주인의 인성이 나빴나 보다. 모두 고소한 표정을 짓더라.

뭐 필자도 고소했지만 말이다!

 

빡친 길드장

길드 마스터는 이번 일을 계속해서 조사해 달라고 한다. 걸럼 아이? 넌 또 누구냐?

이번에는 대륙의 반대편에 있는 마을까지 가야한다... 

언제가지...? [ 마차 타면 되자너!!! ]

 

 

다음 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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