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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Zero - 스토커 레벨 70대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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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 제로[Zero]

[ 스토커 ] 레벨 70을 향해서!

 
 
스토커 레벨업

 

스토커부터는 레벨업이 상당히 힘들어 졌다. 경험치의 양이 비전승보다 늘어나서 그런듯 하다. 애초에 퀘스트로 레벨업을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어디를 가도 약한 몸으로는 사냥 자체가 너무 힘들다.
 
50대에는 [ 피라미드 던전 ] 꼭대기에서 [ 미이라 ] 와 [ 이시스 ] 를 잡고 다니는데, 자주 튀어나오는 [ 미믹 ] 과 [ 에이션트 미이라 ] 가 상당히 위협적이라서 몇번이나 죽을뻔 했다.
 
그래도 조금씩 모아서 [ 기습 ]을 사용하면 경험치가 잔뜩 들어온다.
 
 
 
스토커의 약함
 

오랫동안 피라미드에서 사냥하다 보니까 조금 질려서, 현재 진행중인 [ 행복의 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이벤트는 [ 난파선 ]에서 노가다 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레벨업도 상당히 좋다. 몬스터가 많고, [ 400 ] 이상의 경험치를 주기때문에 은근 짭짤하다.
 
 
스토커 아이템

 

레벨 70부터는 사막에서 사냥하면 되는데, 이곳이 상당히 위험하다.
가장 위협적인 몬스터는 [ 샌드맨 ] 인데, 기존에 나오는 샌드맨처럼 약하지 않고 마법을 난사하는 괴물같은 몬스터이다.
 
그래도 초반에 쓸만한 장비를 내놓기때문에, [ 추가옵션 ] 을 보면서 아이템을 노가다 하고 있다.
 
신발에는 [ 회피 ] 옵션과, 슈츠에는 [ SP회복력 ]을 기준으로 노가다하고 있는데, 이게 의외로 잘 안나온다. 떨어져도 [ 슈츠 ]보다 갑옷이나 로브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신발도 떨어지기는 하나, 갑옷보다는 덜 떨어지는 느낌이다.
 
 
만약 혼자 이곳으로 사냥을 가야한다면, 혼자 가지말고, [ 프리스트 ] 한분 모셔서 가는것이 좋다.
 
 
스토커 사냥터

 

사막에서 구할 아이템은 모두 다 구했다.  덤으로 [ 샌드맨 카드 ]도 얻어서 정말로 볼일이 없어졌다.
 
계속 사냥을 하고 싶어도 물약 소비가 너무 커서 사냥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가지고 있던 [ 하얀포션 상자 ]가 10개나 소비되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 글래스트헤임 수도원 ] 에서 사냥하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은듯 했다. 혹시 몰라 시간을 보니까 슬슬 접속할때가 된것이다.
 
이 게임은 학생들보다 성인들이 많아서 대부분 일끝나고 접속한다.
 
 
앞으로 여기서 80까지는 놀아보려는데, 조금 힘들듯 하다. 그래서 레벨 88인 [ 알람 ]을 잡기위해서 최소 레벨인 74까지는 여기서 놀 생각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람이 돈도 잘 벌리고 잡기도 쉽다.
 
 
 
 
 
 
 
 
에피소드
 
드루이트 카드 득

 

평범하게 사냥하고 있었는데, 크루세이더 한분이 방패날리기로 잡던몬스터를 킬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고, 시야가 좁다보니까 발생한 사고인데...
 
하필 실수로 스틸한 몹에서 [ 이블 드루이드 카드 ]가 드랍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필자도 매우 놀랐지만 그분도 매우 놀란것 같았다. 순간 정지했을 정도니까...
 
 
그런데... 이거 어디다 쓰는거임? 이거 사용할 갑옷 없는데.... 
참고로 필자는 [ 바소리 카드 ]가 필요하다....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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