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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그랜드 체이스 클래식

[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 린 육성 2일차! 드디어 3차 전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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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육성1

어제부터 시작한 그랜드 체이스이지만 벌써 3차 전직을 바라보고 있다. 3차 전직은 이그니스의 산맥을 전부 깨고나서 도전하게 되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멘탈 터는것은 달라지지 않았다. 힘들게 6판 돌아서 모든 퀘스트를 깼는데, 전직 퀘스트에서 다시한번 6번을 돌라고 한다. 정말로 멘탈 나가는 줄 알았다...

제니아에 들어오면서 가장 힘든것이 높아진 AI다. 몬스터가 똑똑해진 만큼 컨트롤의 중요도가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던전 한번 깨는데도 많은 정신력을 소모하게 된다. 특히 소실의 협곡부터는 컨트롤과 커다란 피통을 자랑한다. 무려 11줄이 넘는 피통을 자랑하며 그 피통은 점점 커지게 된다.

린 육성2

조율의 제단에 입장하면 필드 효과라는 것이 생기게 된다. 던전도 어려운데 약 10초이상 바닥에 붙어있으면 1초도 안되는 속도로 지속적으로 피가 감소하게 된다. 2씩 줄어들지만 빠른 감소 속도를 생각하면 3000의 피통따위는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제니아에 와서 가장 힘든것이 장비인데, 장비 드랍 확률도 낮은데다 타 캐릭의 장비까지 나와서 멘탈이 제대로 털리게 된다. 필요한 것은 린 장비인데 아르메나 에이미가 사용하는 장비가 나오는 것이다. 가지고 있어도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전부 분해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템 제작을 하기에는 너무많은 GP를 소비하기 때문에 가능한 필드에서 줍고 싶다.

린 육성3

60이 되고나서 정말로 힘든 상황이 부딛혔는데, 바로 파괴의 신전이다. 이 던전은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몬스터가 줄줄이 나오기때문에 현재 필자의 공격력으로는 버틸수가 없다. 크리율도 높은편이 아니라서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몬스터의 공격력이 너무 강해서 몇방 맞으면 골로 갈 정도다. 파티를 해도 대부분이 초보라서 주어지는 2개의 목숨을 다 날리고 잠수를 타는 경우가 많은데, 상당히 민폐이기도 하다.

문제는 어떻게 6판을 도냐... 이건데... 아무래도 많은 양의 물약이 소비될 것 같다... 하아... 언제 장비 맞추지...

 

참고로 지금까지 클리어 한 미션은 아래와 같다.

3차 전직

1 . 이그니스의 산맥 6번 클리어

2. 조율의 제단 6번 클리어

---------- X ---------

3. 파괴의 신전 6번 클리어

4. 레벨에 맞는 몬스터 토벌 350 [ 아마도 ]

5. 영웅 던전 [ 파멸이 성소 ] 4번 클리어 [ 하루에 2번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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