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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그랜드 체이스 클래식

[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 3차 전직과 제니아 대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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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3차 전직을 위한 여정은 참 힘들었다. 2일동안 고생할 생각으로 있었는데, 스팀 유저가 생각보다 강해서 쉽게 넘어갈 수가 있었다. 가장 어려운 구간인 기계몬스터만 지나가면 별거 없다. 가장 단단하고 피통도 많아서 쉽게 안죽는다. 

 

 

목

이벤트로 주어지는 호박 조각을 모아서 목걸이 상자를 만들었다. 당연 기간제라서 무한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당분간 사용할 목적으로 9강을 찍었다. 참고로 9강 만드는데 들어간 gp가 80만 정도 된다. 하아... 전재산 탕진...

그래도 공격력을 올려주니까 만족하며 사용할 생각이다... 기간제 이지만...

 

공격력을 하나더 올려줄 수 있는 수단이 칭호이다. 칭호는 아주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데, 정말로 낮은 확률이라서 100판 돌아야 얻을 수 있는 칭호라고 치면, 정말로 100판 돌아서 얻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기때문에 그 기간을 크게 단축시키기 위해서 저렙 던전부터 채워가고 있다. 

전 지역의 칭호를 받으면 다음 칭호의 횟수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많이 돌 자신이 없다면 이런 방법도 좋다.

전투력

전투력은 35000정도 만들었다. 솔직히 이정도만 해도 쓸만하지만 막상 던전에 들어가면 그다지... 

역시 초반에는 필공이 답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생각보다 장비 수급이 좋지 않아서 원하는 능력치를 만들수가 없다. 특히 돈이 너무 모자라서 상위 장비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 그저 영웅 코인만 모아두고 있는데... 그것도 얼마나 걸릴지... 하아...

 

가장 큰 관문이었던 파멸의 성소는 그냥 쩔 받았다. 그 방법밖에 없었다. 지금 스펙으로는 절대로 클리어 할수가 없다는 현실이다. 그래서 고인물을 찾아서 이방 저방 찾아다녔다. 그래서 어렵게 3차 전직!

덕분에 능력치가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4스킬은 거지같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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